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엘리트 학원

"로렌스빌 시장, 시의원 2명 단독 후보, 당선 확정"

지역뉴스 | | 2023-09-06 13:33:08

로렌스빌 시장, 데이비드 스틸, 로렌스빌 시장 선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데이비드 스틸 현 시장 단독 출마

시의원 2명 단독 입후보 자동 당선

 

11월에 치러질 로렌스빌 시장 선거와 시의원 2명의 선거에 입후보자가 모두 단독으로 출마하여 선거 없이 자동 당선될 전망이다.

현재 시장 선거 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로렌스빌의 현재 시장인 데이비드 스틸 시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으며, 브루스 존슨은 시의원 포스트 1 자리에 단독으로 출마했고, 시의원 포스트 2 자리에는 빅토리아 존스 후보가 단독 입후보한 상태다.

데이비드 현 시장은 평생을 로렌스빌에서 살아온 로렌스빌 토박이로, 조지아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M&AMI(합병 마스터 중개인) 및 CBI(공인 비즈니스 중개인)로서 David는 M&A 업계에서 근무하면서 국제 비즈니스 중개인 협회(International Business Brokers Association) 및 M&A  기관 등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해왔다.

현재까지 복수의 후보들이 선거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단독 입후보한 이들이 자동으로 당선되어 2024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시장과 시의원의 입후보 자격은 1년 이상 로렌스빌에 거주한 사람으로, 조지아법에 의한 적법한 유권자이어야 하며, 해당 직책의 현재 급여의 3%를 입후보 등록 납부해야 한다. 로렌스빌의 시장과 의회는 현재 4년 임기로 최장 임기는 총 12년이다. 김영철 기자.

"로렌스빌 시장, 시의원 2명 단독 후보, 당선 확정"
데이비드 스틸 로렌스빌 시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다양성 역대 최고 주의회 회기 시작
다양성 역대 최고 주의회 회기 시작

13일 개회식… 40일간 장정 돌입소수인종 비율 늘어나 기대감 속의회장악 공화 4%∙∙∙다양성 한계    조지아 주의회가 13일 2025회기에 돌입했다.40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한자와 명언] 故 障 (고장)

*사고 고(攴-9, 5급) *막을 장(阜-14, 5급) “한 가지만 잘못해도, 뭇 ○○이 물거품이 된다.” 공란에 적절한 말은? 먼저 ‘기계 고장’의 ‘故障’이란 두 글자를 샅샅이

[애틀랜타 칼럼] 아름다운 노년

이용희 목사 노년기를 아름답게 보내기 위해서는 첫째, 노년기의 변화를 수용해야 합니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고 했습니다. 잘 늙는다는 것은 성숙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름다운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속 편해야 삶이 편안하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속 편해야 삶이 편안하다"

최고의 프리바이오틱스 소스로 주목요거트와 함께 섭취 시 소화 건강 강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첫 걸음은 속편함에서 시작된다"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고객들에게 소화기 건강을 위한

메이시스, '애틀랜타 3개' 포함 매장 대거 폐쇄
메이시스, '애틀랜타 3개' 포함 매장 대거 폐쇄

66개 매장 폐쇄 결정럭셔리 상품 생산 집중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66개에 달하는 매장을 폐쇄한다.이번 폐쇄될 매장 리스트에는 메트로 애틀랜타에 위치한 3개의 매장도 포함된 것으

조류독감 미국내 첫 사망자 발생

루이지애나 65세 환자 전 세계적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이하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인간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 어린이가 또다시 조류

[법률칼럼] 추방 작전 준비 완료

케빈 김 법무사  2025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준비를 마쳤다. 톰 호먼(Tom Homa

[벌레박사 칼럼] 터마이트 관리 얼마만에 해야 하나?

요즘 들어 타주에서 이사 온 고객들로부터 터마이트 관리에 대한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타주에서는 터마이트 관리를 안 했는데, 조지아는 터마이트가 많아서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이

[행복한 아침] 세월 속에서 만난 새해

김정자(시인·수필가)     지난 해 연말과 새해 연시를 기해 다사다난한 일들로 얼룩졌다. 미국 39대 대통령을 역임하신 지미 카터 전 대통령께서 12월 29일 향연 100세로 별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새로움의 초대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새해의 밝은 햇살이 가득한 아침이다. 연휴에 분주하게 지내느라 새로움을 마주하는 희망찬 의지를 다질 새도 없었다. 새해부터 경건해야 할 삶의 질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