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엘리트 학원
첫광고

"독립기념일, 담배로부터 독립하자"

지역뉴스 | | 2023-06-29 12:35:02

ASQ 한인금연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ASQ 한인금연센터 금연 캠페인

상담 및 니코틴 대체요법 제공

 

한인금연센터는 미 전역의 흡연자가 이번 독립기념일을 담배 중독이라는 사슬에서 자신을 해방하는 날로 정하고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인금연센터는 이번 독립기념일을 맞아 담배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시작하고, 흡연자의 변화로 주변에도 동기를 부여하고 용기를 줌으로써 함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자는 차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SQ 한인금연센터는 한인 커뮤니티의 개개인이 갖는 어려움을 이해하는 금연 상담원이 도움과 지원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비밀이 보장되는 상담, 니코틴 패치, 개개인에게 맞는 금연 계획 등 흡연자의 성공적인 금연을 돕기 위해 무료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한인금연센터는 또한 니코틴 패치와 같은 니코틴 대체요법(NRT)과 금연 상담을 병행한다면 금연 성공의 확률을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금연 상담 서비스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전문 금연코치와 일대일로 진행되며, 각 개인에게 맞는 금연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ASQ한인금연센터는 미국 내 2만명 이상에게 한국어, 광동어, 만다린어, 베트남어로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무료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격이 되는 흡연자에게는 2주 치 무료 니코틴 패치도 제공한다.

금연 문자 서비스도 있다. 흡연자가 수신번호 66819로 '금연'이라고 문자를 보내면, 금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 몇 주 동안 매일 ASQ 한인금연센터로부터 금연과 관련한 한국어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이 메시지들은 금연과 금연 유지에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사용자는 문자로 한인금연센터에 질문을 할 수 있고 금연 코치로부터 문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ASQ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서부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동부, 오전 10시부터자정)이며 모든 개인정보와 상담 내용은 비밀이 보장된다.

금연 프로그램에 등록하기 원하는 사람은 ASQ 한인금연센터 전화 (1-800-556-5564) 또는 온라인 www.asq-korean.org에서도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후 이메일로 금연 자료를 받게 된다. 김영철 기자. 

"독립기념일, 담배로부터 독립하자" - ASQ 한인금연센터 금연 캠페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반이민에 농업 무너진다”…트럼프2기 뜻대로 될까
“반이민에 농업 무너진다”…트럼프2기 뜻대로 될까

강경 핵심 정책 벌써 잡음불법이민 추방 공약 현실화땐  도널드 트럼프(사진·로이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강경한 반(反)이민정책과 연방정부 대수술을 예고했지만 고용시장 및 공무원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파트 C와 D의 상관 관계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파트 C와 D의 상관 관계

최선호 보험전문인 몇 가지 술에 여러 가지 향료, 조미료, 감미료 등을 섞어 만든 것을 우리는 ‘칵테일’이라고 부른다. ‘칵테일’ (Cocktail)이라는 말을 직역하면 ‘수탉 꼬

PCA 포장업체, 애틀랜타 인근 공장 폐쇄
PCA 포장업체, 애틀랜타 인근 공장 폐쇄

피닉스 인근 새 공장 개설 예정고객 서비스 향상 위해 결정 지난 9일 PCA(Packaging Corporation of America)가 103명이 근무하고 있는 애틀랜타 인근

주지사, 학교안전 보조금 5천만 달러 추가 배정
주지사, 학교안전 보조금 5천만 달러 추가 배정

총 보조금 1억5,800만 달러로 늘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3일 올해 조지아의 학교 안전을 위해 5,000만 달러를 추가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켐프 주지사는 2

[내 마읨의 시] 등불
[내 마읨의 시] 등불

장명자(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바람이 당신을 부르고 흔들 거릴때우리 마음에 심은작은 등불을 켜요 잔잔한 호수에아픔은 아픔으로 담그면서사람은 사랑으로 안으면서한 방울 기름으로 남아

[화요 칼럼] 하얼빈과 꼬레아 우라!

땅 땅 땅!이토 히로부미는 쓰러졌고 기차역 하얼빈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꼬레아 우라! 꼬레아 우라!”안중근의 피맺힌 절규는 하늘을 찢었고 목숨을 건 외침은 오늘도 우리를 전

아들 혼자 걷게 한 엄마 체포 사건 2라운드
아들 혼자 걷게 한 엄마 체포 사건 2라운드

해당 여성 유명TV 토크쇼 출연체포 부당 호소∙∙∙동조여론 확대 10세 아들이 동네를 혼자 걷도록 방치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됐던 조지아 여성이 TV  토크쇼에 출연해 당국의 조

〈한인타운 동정〉  감자탕 전문 이바돔 그랜드 오프닝 스페셜
〈한인타운 동정〉 감자탕 전문 이바돔 그랜드 오프닝 스페셜

감자탕 전문 이바돔 그랜드 오프닝 스페셜귀한 손님께 정성스럽게 음식을 대접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감자탕 전문점 이바돔이 그랜드 오프닝 스페셜로 황제 우거지탕을 9.99불에 제공한다

켐프, 조지아 인프라 개선에 10억 달러 투자
켐프, 조지아 인프라 개선에 10억 달러 투자

조지아 매치 확대, 소송규칙 개편 조지아 주의회 입법회기가 개막한 가운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의 급증하는 흑자를 활용해 10억 달러 이상을 대규모 도로 건설 프로젝트와 주

마치 공항처럼∙∙∙등교 때도 금속탐지기 통과해야
마치 공항처럼∙∙∙등교 때도 금속탐지기 통과해야

총격참사 애팔래치고에 금속탐지기교육청, 관내 타 학교에도 설치 추진 지난해 총격참사를 겪은 애팔래치고에 금속탐지기가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학교 안전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