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엘리트 학원

솔로몬보험그룹 고객기업 초청 골프대회 개최

지역뉴스 | | 2023-06-14 11:31:51

솔로몬보험그룹, 골프대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5월 27일 기업 고객 초청 골프대회

기업·사업체·건강보험 등 상품 다양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은 솔로몬 보험그룹(대표 하용화)은 지난 5월 27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제2회 솔로몬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약 80여명의 고객사 및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솔로몬 보험 그룹은 지난 2년간 조지아 주에 진출한 후 함께 성장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상품과 경품을 선사하고 고객사들이 서로 넷워킹을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했다.  

솔로몬 보험 그룹 하용화 대표는 이날 “고객들의 믿음과 성원에 응답하는 것은 정말 정확한 보험상품을 제공해 사고시 고객사들의 귀중한 사업을 보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라고 전달하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진출하고 있는 기업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로 함께 발전할 것이라 전했다.  

기업에 필요한 모든 보험을 제공하는 솔로몬 보험 그룹은 현재 뉴욕본사를 중심으로 뉴저지, 버지니아, 조지아, 달라스, 한국과 베트남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총 100여명의 정직원들이 최고의 보험인으로서 미전국 100대 브로커의 목표를 향해 열정과 전력을 다하고 있다.  

솔로몬보험그룹은 보험 리테일 외에도 솔로몬실버케어(실버보험), 솔로몬에이전시(기업보험), E베니핏 솔루션(건강보험), 인터내셔널언더라이팅에이전시(보험홀세일), 솔로몬애셋매니지먼트(생명보험), 최근 인수한 스마트 보험 등 6개 자회사로 구성돼 있다. 박요셉 기자

솔로몬보험그룹은 지난달 27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고객기업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시작 전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솔로몬보험그룹은 지난달 27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고객기업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시작 전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홍수정 의원 결의문 발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5일 주청사 주지사 사무실에서 아시안커뮤니티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9일로 다가온 음력설(Lunar New Year

극우 세력 놀이터로 변질된 한인회관
극우 세력 놀이터로 변질된 한인회관

한인회칙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극우인사 정치 집회 장소로 전락  동포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립된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극우 인사들의 단골 집회장소로 변질되면서 한인사회의 우려가

애틀랜타, 강간범죄 증가...살인범죄는 감소
애틀랜타, 강간범죄 증가...살인범죄는 감소

대부분 다툼 커져 살인으로 이어져취업 프로젝트, 범죄율 감소에 한몫 애틀랜타내 살인범죄율이 2023년 대비 2024년 감소했다. 다린 쉬어바움 애틀랜타 경찰청장에 따르면, 강간범죄

유니온시티, 급성장 도시 전국 네번째
유니온시티, 급성장 도시 전국 네번째

고뱅킹레이트…인구 8년간 30% ↑5년간 신규일자리 1만4천여개  풀턴 카운티 유니온 시티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외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최근 금융전문 온라인 사

애틀랜타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사 ’착착’
애틀랜타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사 ’착착’

올 봄 개장 목표 막바지 공사 관련 인원 160여명 ATL 이주 내년 북중미 축구 월드컵을 앞두고 올해 봄 개장을 목표로 애틀랜타에 건설 중인 아서 M 불랭크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

공공주택서 사고나면 누구 책임?
공공주택서 사고나면 누구 책임?

주택관리기관 면책 여부 논쟁1,2심은 손해배상 소송 기각 주대법,하급심 판결 깨고 심리  조지아 대법원이 공공주택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 해당 지역정부 주택관리기관에게 과실책임 면

트랜스젠더 차별 인정∙∙∙규제는 찬성
트랜스젠더 차별 인정∙∙∙규제는 찬성

▪AJC 조지아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 트랜스젠더에 이중적 태도절반 “총격사건 피해” 우려 학교안전대책 “금속탐지기” 이번주 회기를 시작한 조지아 주의회의 주요 쟁점은 단연 트랜스젠

왈렉, 주 법무장관에 명예고문 임명장 수여
왈렉, 주 법무장관에 명예고문 임명장 수여

14일, 법무부 장관실에서 수여식 진행아시안 커뮤니티 안전 강화에 앞장서 왈렉(세계아시안사법기관자문위원회, 회장 민정기)이 지난 14일 조지아주 법무부 장관실에서 크리스 카 법무장

2025 조지아 헬스 파이어니어 장학 프로그램 접수
2025 조지아 헬스 파이어니어 장학 프로그램 접수

헬스케어 관련 전공 대학생 지원1인당 500불 장학금 후원 예정 핏인모션 물리치료 재활병원과 프리마 성형외과 센터 등 한인 병원과 사업체에서 후원하는 2025 조지아 헬스 파이어니

“반이민에 농업 무너진다”…트럼프2기 뜻대로 될까
“반이민에 농업 무너진다”…트럼프2기 뜻대로 될까

강경 핵심 정책 벌써 잡음불법이민 추방 공약 현실화땐  도널드 트럼프(사진·로이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강경한 반(反)이민정책과 연방정부 대수술을 예고했지만 고용시장 및 공무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