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나 조 총무, 엘리사벳 지 회계 선임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지회(회장 김문희)는 13일 오후 6시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2025년 첫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새해에도 더욱 정진하기로 다짐했다.
김문희 회장은 지난해 활동을 회원들에게 보고하고 새해에도 회원의 자질을 향상하고 정체성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윈 애틀랜타는 새해 신임원으로 조앤나 조 총무, 엘리사벳 지 회계를 선임했다.
이날 모임에는 조지아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했던 미쉘 강씨가 참석해 선거 기간 동안의 에피소드와 느낀 점 등을 보고하고 2년 뒤 재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강 전 후보는 특히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