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불법 성매매 한인 여성들 체포

미주한인 | | 2025-01-15 08:24:03

불법 성매매, 한인 여성들, 체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스파업소 마사지 위장

경찰 함정수사에 덜미

 

펜실베니아주 사우스 애빙턴 지역에서 한인 여성 2명이 불법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다. 뉴욕에서 원정온 이들은 손님을 가장한 경찰의 함정 수사에 의해 적발됐다.

 

스크랜턴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일 한인 여성 박모(45)씨와 전모(51)씨가 불법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다고 PA홈페이지 등 펜실베니아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트랜턴 경찰국 스트릿 범죄 수사대와 라카와나 카운티 형사과, 사우스 애빙턴 타운십 경찰국은 이 스파의 수상한 운영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추적을 진행했다.

 

경찰에 체포된 박씨와 전씨 모두 성행위한 사실을 인정했고, 본인들이 돈을 받고 상습적으로 성행위를 했다고 실토했다. 이날 수사관들은 여러 대의 휴대폰과 1,100달러가 넘는 현금다발을 발견했다. 현재 박씨는 매춘을 조장한 중범죄 혐의를, 준씨는 경범죄 매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의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집주인·세입자 연쇄 피살 ‘미스터리’
한인 집주인·세입자 연쇄 피살 ‘미스터리’

메릴랜드주 84세 한인 자택서 숨진 채 발견세입자 추정 61세 여성 목졸려 피살… 아들 체포 집주인과 세입자 관계로 추정되는 80대와 60대 한인 여성 2명이 같은 날 숨진 채 발

한인 부모, 어린 딸 체벌했다 체포

죽도 휘둘러 팔 부러뜨려병원이 ‘아동학대’ 신고 40대 한인 부모가 미성년자 딸을 체벌하는 과정에서 죽도로 때려 팔을 부러뜨린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 부모는 체벌 후 심각한 통증을

30대 한인, 테슬라 방화·총격 혐의 체포
30대 한인, 테슬라 방화·총격 혐의 체포

‘친팔 홍보 활동’ 영화 촬영감독  라스베가스 테슬라 센터서 차량 여러 대에 화염병 투척 폭발물 소지 등 중범죄 혐의 불타고 있는 테슬라 차량들과 방화 등의 혐의로 체포된 폴 김씨

'한국인 실종 추정' 교통사고 추가 유해 수습…"신원확인 중"
'한국인 실종 추정' 교통사고 추가 유해 수습…"신원확인 중"

그랜드 캐니언 여행 도중 실종된 한국인 여성 3명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애리조나주 연쇄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서 현지 경찰이 추가 유해를 수습해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미 CNN

실종 한인들 차량 흔적 찾았다
실종 한인들 차량 흔적 찾았다

연쇄 추돌사고 현장서시신 확인 오래 걸릴듯 그랜드캐년 여행 중 실종된 한국인 일가족 3명이 대형 연쇄추돌 사고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본보 24일자 A1면 보도)

“한인 포괄적 데이터 구축 대대적 설문조사”
“한인 포괄적 데이터 구축 대대적 설문조사”

‘한인 내셔널 서베이’ 실시 미주 한인사회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규모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대표적인 한인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

대를 이어 쿠바서 독립운동한 안수명 옹, 마이애미서 별세
대를 이어 쿠바서 독립운동한 안수명 옹, 마이애미서 별세

독립유공자인 부친 안순필 의사에 이어 쿠바 한인사회 부흥에도 앞장독립운동가 안수명 옹, 마이애미서 별세[코리안뉴스 애틀랜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친의 뜻을 이어 쿠바 아

영주권자인데… 한인 여대생도 ‘추방 위기’
영주권자인데… 한인 여대생도 ‘추방 위기’

컬럼비아 3학년 정모씨반전 시위 ‘보복 추방’트럼프 상대 소송 제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합법적 비자를 갖고 있는 유학생과 영주권자에 대한 무차별적 ‘보복 추방’이 우려

그랜드캐년 여행갔다… 한인 3명 1주일째 실종
그랜드캐년 여행갔다… 한인 3명 1주일째 실종

렌트카로 라스베가스행40 Fwy 이동중 행방불명눈보라 등 악천후 속22중 추돌 연루 가능성경찰이 공개한 한인 실종자들의 사진.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  렌트카를 타

‘리프트’ 운전 한인 대학생 카재킹 강도에 피살
‘리프트’ 운전 한인 대학생 카재킹 강도에 피살

‘파일럿 꿈’ 필립 김씨 학비 벌기 위해 일하다 흑인 강도 총격에 사망 USC에 다니며 파일럿을 꿈꾸던 20대 한인 대학생이 학비를 벌기 위해 고향인 텍사스주 휴스턴 지역에서 차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