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타바바라 카운티에서 LA 카운티에 이르는 남가주 지역에서 5일 밤 2,200여차례의 번개가 내리치는 등 이례적인 기상현상이 일어났다. ‘번개 폭풍우(lightning storms)’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주로 아열대성 기후를 가진 플로리다에서 볼 수 있으나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현상인데 이날 폭풍과 함께 발생했다. <사진=LA지사=샌타바바라 카운티 소방국>
샌타바바라 카운티에서 LA 카운티에 이르는 남가주 지역에서 5일 밤 2,200여차례의 번개가 내리치는 등 이례적인 기상현상이 일어났다. ‘번개 폭풍우(lightning storms)’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주로 아열대성 기후를 가진 플로리다에서 볼 수 있으나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현상인데 이날 폭풍과 함께 발생했다. <사진=LA지사=샌타바바라 카운티 소방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