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image/fit/280710.webp)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신뢰를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2월 들어 꺾였다. 7일 미시건대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7.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 확정치 71.1에서 4.6%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8% 급감했다. 특히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3%로 전월의 3.3% 대비 1%포인트 이례적으로 급등하며 물가에 대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다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소비심리지수, 하락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신뢰를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2월 들어 꺾였다. 7일 미시건대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7.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 확정치 71.1에서 4.6%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8% 급감했다. 특히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3%로 전월의 3.3% 대비 1%포인트 이례적으로 급등하며 물가에 대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다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