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image/fit/280564.webp)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지난 12월 들어서도 둔화세를 멈추고 2%대 중후반대에서 정체된 모습을 이어갔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지난해 9월 2.1%까지 내려갔다가 3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
개인소비물가,인플레 둔화,정체 우려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지난 12월 들어서도 둔화세를 멈추고 2%대 중후반대에서 정체된 모습을 이어갔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지난해 9월 2.1%까지 내려갔다가 3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