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AI기업과 전략적 제휴 체결
청소년 마약 예방 단체 코야드(COYAD)는 지난 7~11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5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에 참가해 교육용 AI(인공지능) ‘코잉(Coing)’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코야드는 이번 전시회에 폴 임 대표, 연구원장 이호영 박사, 임길 홍보책임자(CCO) 등이 참석했다.
폴 임 코야드 대표는 “청소년 마약 예방 및 리더십 교육에 드디어 최첨단 기술을 접목했다”며 “CES에 참여한 여러 세계적 AI기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베트남의 ‘빈(Vin) AI’와 향후 협력 방안을 협의했으며, 건국대학교 스타트업 창업 컨소시엄과도 협력 방안을 나눴다고 덧붙였다.
코야드는 학교에서의 왕따문제, 정신문제, 가정문제, 중독문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학교 내에 코야드 쉴드 클럽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