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LA미주본사 논설위원

한국일보 뮤직 페스티벌(KTMF), "제1회 K-POP 커버 콘테스트"

K-POP 신예 가수 발굴 대회7월31일 마감 미주 한인 최대 미디어 그룹인 한국일보 미디어 그룹(KTMG)이 한국의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PLEDIS, P 네이션, SQL+ 프로젝트 회사와 함께 K-Pop 커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메타버스에서도 진행되어 K-Pop의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음악 축제로 펼쳐지게 될 예정이다. 한국일보 LA미주본사가 주최하는 이번 케이팝 신예 가수 선발 행사는 1차 온라인 대회(7월31일 마감), 2차 메타버스

사회 |한국일보, LA미주본사, 뮤직 페스티벌(KTMF), K-POP 커버 콘테스트 |

[권정희의 세상읽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여름 기온은 화씨 80도 전후, 겨울 기온은 50대 중반.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연중 온화하고 선선한 기후에 땅은 비옥하니 선사시대 일찍부터 사람들이 살았다. 4000년 고도, 가자가 있는 이 지역을 구약성경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표현한다. “내가 너희를 애굽의 고난 중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올라가게 하리라”(출 3:17)는 여호와의 약속에 모세는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하던 히브리 족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향했다. 그리고 기존의 족속들과 끊임없이 전쟁을 하며

|권정희, LA 미주본사 논설위원 |

[권정희의 세상읽기] 황혼 그리고 이혼

빌 게이츠 부부의 이혼 소식이 이번 주 지구촌을 흔들었다. 빌(65)과 멀린다(56) 부부의 개인사를 넘어 차후 초래될 파장과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의 사립 자선단체인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재단이 추진하던 질병과 가난, 코비드-19, 기후변화 등 글로벌 프로젝트들에는 어떤 변화가 올지, 1,400억 달러가 넘는 게이츠의 재산은 어떻게 분할될지, 주식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미칠지 … 호기심 섞인 전망들이 무성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인의 관심이 쏠린 것은 그들의 이혼 사유. 천

|권정희 논설위원 |

[조윤성의 하프타임] 노년의 사치

로마 최고의 지성으로 꼽히는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는 정계를 떠나 은둔 생활을 하던 62세 무렵에 쓴 책 ‘노년에 관하여’에서 나이 든 삶이 선사해주는 즐거움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있다. 책은 카토라는 노인이 젊은이들에게 노년의 의미를 설명해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키케로는 무엇보다도 젊은 시절을 짓눌렀던 경쟁과 의무감이란 굴레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노년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꼽았다. 그는 “욕망과 갈등, 야망과의 전쟁이 끝나고 자기 자신의 자아와 함께 하는 노년이 얼마나

|논설위원,조윤성 |

[권정희의 세상읽기] “제발 좀 뭔가를 하십시오”

시카고에 사는 7살짜리 소녀 재슬린 애담스는 지난 일요일(18일) 아빠와 맥도널드로 향했다. 재잘재잘 말 많고 쾌활한 재슬린은 그 또래 누구나 그렇듯 아빠와의 나들이에 신이 났을 것이었다. 자동차가 맥도널드 드라이브 스루 레인에 들어섰을 때 “치즈버거에 프렌치프라이, 음료수는 … ” 하며 아이는 메뉴를 고르고 있었을까? 하지만 그게 다였다. 갑자기 총탄 수십 발이 차 안으로 날아들어 작은 몸에 6발을 맞았다.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그대로 절명했다. 중상을 입은 아이 아빠는 절규했다. “내 아기가 죽었는데 왜 그런 일이 일

|칼럼,논설위원,권정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