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극장·엔터테인먼트 3개월째 셧다운, CJ 아메리카 ‘코로나발 위기’
잘나가던 한국의 CJ그룹이 코로나발 매출급감으로 구조조정과 희망퇴직 카드를 꺼내든 가운데 CJ그룹 미주법인인 CJ 아메리카도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극장 체인인 CGV와 CJ푸드, 엔터테인먼트 사업체인 CJ E&M의 미주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CJ아메리카는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CGV와 CJ ENM에서 심각한 손실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CJ 아메리카의 한 관계자는 “영화 티켓과 극장내 식음료 판매가 매출의 전부여서 3개월간 문을 못 연 CGV 극장사업의 2분기 매출이 ‘제로’를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