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A 주인공은 BTS…두 곡 부르고 엔딩까지 장식했다
BTS, 콜드플레이와 첫 합동무대…호명 때마다 떠나갈 듯한 함성 AMA 엔딩 무대로 '버터'를 부른 방탄소년단.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이들에게 우리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싶었습니다. 상 수상으로 (우리의 노래가) 많은 이들의 마음에 와닿았다는 것이 증명됐네요. 이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겠습니다."(RM)방탄소년단이 돌출형 무대로 뛰어나오자 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들이 무대를 휘젓는 동안 관객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듯 껑충껑충 뛰며 음악을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