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GBI

(GBI) 관련 문서 8건 찾았습니다.

조지아 수사국(GBI) 새 수장에 '크리스 호지'

35년 경력 치안 통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 수사국(GBI)의 새 수장에 크리스 호지를 임명했다.크리스 호지는 1987년부터 조지아 수사국에서 마약 단속 요원으로 근무했으며 2001년 마약 단속부 책임자, 2012년 조지아 수사국 훈련부 책임자, 2019년 범죄 수사국 부국장으로 임명됐다.호지 국장은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콜럼버스 스테이트 대학에서 공공행정 석사 과정을 마쳤고, FBI 내셔널 아카데미 과정을 졸업했다.켐프 주지사는 "호지 국장은 조지아주의 공공안전 정책에 헌신해

인물·인터뷰 |조지아 수사국(GBI), 크리스 호지 |

주상원, 조지아 수사국(GBI) 권한 강화법 통과

테러, 핵/생화학 무기 범죄, 사이버 범죄 자체 수사 가능 조지아주 상원이 테러 등 주요 사건 발생 시 조지아 수사국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조지아 상원은 2월2일 존 앨버스 의원이 발의한 일명 "테러 방지법"(Georgia Fight Terrorism Act)을 49대3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키고, 테러 사건 발생시 조지아 수사국의 조사권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법안을 의결했다.지금까지는 조지아 수사국은 정부의 조사 요청이 있는 경우에만 수사에 착수할 수 있었으나, 이 법은 주요 범죄 사건 발생

정치 |GBI,조지아 수사국, 테러 |

한인범죄예방위 신임 GBI 국장 면담

정기회동 약속, 갈라 연사로 초청  조지아 한인범죄예방위원회는 지난 14일 조지아수사국(GBI) 마이클 레지스터 신임 국장과 면담을 갖고 아시안 타겟 증오 범죄, 언어 장벽이 있는 커뮤니티와의 소통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디케이터 소재 GBI 본부에서 마이클 레지스터 국장은  GBI 역할 및 활약상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는 공정하고 투명한 법집행기관”이라며 “앞으로 아시안 커뮤니티와의 유대 강화에 더욱 더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한인범죄예방위는 마이클 레지스터 GBI 신임 국장을 한인 범죄

사회 |한인범죄예방위, 마이클 레지스터, GBI |

GBI, 불법 갬블링 업소 급습

조지아 경찰(GBI)이 주유소 등 불법 게임기를 운영하던 애틀랜타 지역 3곳의 업소를 급습해 수 명을 체포했다.GBI는 그 동안 잠복수사를 통해 이들 업소에서 게임에서 이긴 고객들에게 현금을 지급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아에서는 복권이나 상품 구매권만을 지급할 수 있다.GBI는 "불법 게임은 조지아의 커다란 문제"라며 지속적인 단속 의지를 밝혔다. 체포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우빈 기자 

| |

귀넷 셰리프 '강요죄' GBI 수사 대상

귀넷카운티 최초의 흑인 셰리프인 키보 테일러(사진)가 지난해 선거운동과 관련해 주 법무부와 조지아수사국(GBI)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17일 귀넷데일리포스트가 보도했다.테일러 셰리프는 지난해 가을 선거운동 당시 보석금 대납업체들에게 선거를 돕지 않으면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협박했다는 것이다. 보석금 대납업체 세 곳은 실제 운영권을 취소당했으며, 이들 업체는 연방법원과 귀넷 슈피리어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이와 관련 테일러는 지난 13일 성명을 발표하고 애니타임 베일 본딩사가 정치적 장난을 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지

사건/사고 |테일러,셰리프,수사,고소,보석금 업체 |

한인범죄예방위 GBI에 마스크 전달

마스크, 새니타이저 각 1,000개 전달조지아수사국 한인사회에 감사 전해 법집행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인 대상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조직된 미주 조지아 한인범죄예방위원회(Korean Advocates for Crime pvention)가 19일 오후 2시 조지아수사국(GBI)에 마스크와 새니타이저를 각각 1,000개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GBI 빅 레이놀즈 국장과 한인범죄예방위 박형권 이사, 이초원 이사, 그리고 강형철 경찰영사 등이 참여했다. GBI 최고 책임자인 빅 레이놀즈 국장은 “한

|조지아 수사국,한인범죄예방단체,마스크 전달 |

〈사진〉 한인 범죄예방단체 GBI 방문

<사진> 한인 범죄예방단체 GBI 방문한인 범죄예방단체 준비위 관계자들은 16일 조지아수사국(GBI)를 방문해 댄 커크 부국장과 대담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권, 박종오, 박남권, 박청희, 이초원, 추태명, 강형철 경찰영사 등이 참석해 협력을 통한 한인 커뮤니티 범죄예방에 함께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조셉 박 기자 

|한인범죄예방단체 |

잘린 머리와 기념사진 찍은 GBI 직원

검시소 직원 2명 사표 처리가족들"어떻게 이런 일이"분노살인사건 피해자의 훼손된 머리와 함께 사진을 찍은 두 명의 조지아수사국(GBI) 검시소 직원(사진)이 최근 사임했다.GBI는 내부조사를 진행한 후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두 명의 검시소 직원을 해고하는 대신 사표를 제출하게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그래픽 미술 전문가였고, 사진 속의 인물은 살인사건 수사관이었다.피해자는 지난 11월 모로우 이웃집에서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76세의 로버트 페이지이다. 크리스천 폰스-마르티네즈(25)가 이 사건과 관련 계획살인

|잘린 머리와 기념사진 찍은 두 GBI 직원 사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