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집 모델 홈 같네?”… 집 가치 올려주는 DIY 홈스테이징
10여년 전부터 부동산 시장에 홈스테이징이란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했다. 홈스테이징은 주로 팔려고 내놓은 매물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종의 홈 스타일링으로 가구 재배치, 인테리어 소품 사용 등의 방법으로 집안을 꾸미는 작업이다. 이후 홈스테이징 업체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지만 일부 눈썰미가 있는 주택 소유주는 DIY 홈스테이징을 통해 주택 가치를 높이고 있다. 홈스테이징은 한 사람의 취향에 맞춰 꾸미는 것이 아니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 목표로, 직접 방문했을 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