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텍 동문, 모교에 유산 1억달러 기부
단일 기부금으론 역대 최대규모 조지아텍 한 동문이 무려 1억달러의 유산을 모교에 기부금으로 남겼다. 단일 기부금으로는 학교 역사상 최대 규모다.앤젤 카브레라 조지아텍 총장은 4일 “고 존 W. 더스틴<사진> 동문이 유산 1억달러를 학교를 위해 기부했다”고 알렸다.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우드러프 기계공학부 교수직 기금 조성과 함께 연구 및 교육 시설, 프로그램 확충에 투입될 것으로 전해졌다.1950년대 조지아텍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기부자 고 더스틴은 이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해 포드자동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