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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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누리 한국문화 캠프 열려

차세대에 한국문화 전수 미국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 및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6 제9회 소리누리 한국문화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이번 캠프는 미국에서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해금,가야금,단소,소금,설장고,난타 등 다양한 한국 전통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놀이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자연스럽게 배웠다.특히 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전통악기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교육 |소리누리 한국문화 캠프, 2세에 한국전통문화 전수 |

[월드컵] 홍명보호, 남아공에 0-1 패배…32강 진출 ‘물음표’

 멕시코가 체코 잡아준 덕에 3위는 지켜…반대 결과였다면 최하위 탈락 홍명보 ‘손흥민 첫 벤치’ 악수…초반부터 밀리더니 후반 18분 결승 골 내줘  어두운 표정의 한국팀 [연합]한국 축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하면서 조별리그 3위로 내려앉아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자력 진출에 실패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에서 남아공에 0-1로 졌다.체코와의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연예·스포츠 |홍명보호, 남아공에 0-1 패배 |

남아공과 비겨도 A조 2위 ‘32강’

한국 대표팀 ‘경우의 수’체코가 이기면 4위 탈락  홍명보호가 사실상 ‘조 1위 결정전’이었던 멕시코전에서 패하며 또다시 월드컵 본선 경우의 수 ‘덫’에 빠졌다. 32강 진출을 위한 가장 확실한 경우의 수는 한국이 남아공에 이기거나 비겨 조 2위를 확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한국이 패할 경우 같은 조의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될 수도 있다. 한국이 지난 18일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대1로 패하면서 1승1패, 승점 3점에 머물렀다. 멕시코는 남아공을 2대0으로 누른 데 이어 한국을 상대로도 승리해

연예·스포츠 |남아공과 비겨도 A조 2위 |

애틀랜타 공항에 '인권 상징' 만델라 조형물

남아공 기증…27일 일반 공개 디킨슨 “인권 투쟁∙연대 상징”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설치된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도자였던 고 넬슨 만델라의 대형 조형물이 일반에게 공개됐다.27일 애틀랜타 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진행된 만델라 조형물 제막식에는 안드레 디킨슨 애틀랜타 시장과 리카르도 맥켄지 남아공 문화 스포츠 장관, 인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 중 100여명은 남아공 전통의상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디킨슨 시장은 “이 조형물은 인권 존엄성과 권리를 위한 공동의 투쟁 그리고 우리 두 공동체 유대

사회 |애틀랜타 공항, 만델라, 조형물, 남아공, 제막식, 인권투쟁, 연대 |

선천적 복수국적 ‘맹점’… 한인 2세들만 ‘차별’

원정출산 예외 ‘악용’기득권 병역회피 여전이민 자녀들만 불이익국적 자동상실제 절실 2005년 제정된 ‘홍준표법’으로 불리는 선천적 복수국적법은 해외 출생 한인 남성의 병역 기피를 막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제도 시행 20여 년이 지난 현재 일부 기득권층은 법의 허점을 이용해 병역 의무를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약 4,000명 내외의 병역 대상자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데, 이 중 상당수는 해외 이민자 가정이 아닌 원정출산이나 단기체류 가정의 자녀들로 추정된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에 앞장서고 있는 전종준 변

사회 |전종준 변호사,선천적 복수국적법, 병역의무, 국적자동상실안 도입 |

기아, 2세대 텔루라이드 광고 올림픽서 공개

기아 미국법인이 올 뉴 2세대 텔루라이드 SUV 모델을 알리는 새 광고 캠페인을 2026 동계 올림픽 및 미프로농구(NBA) 올스타에서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텔루라이드 인기의 핵심 요소인 성능, 디자인, 기술, 안전성과 함께 텔루라이드 최초로 적용된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X-Pro 모델의 성능을 소개했다. 2027년형 텔루라이드는 LX, S, EX, SX, SX-Prestige 트림과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갖춘 X-Line,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X-Pro 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됐다. [기아 제공]

경제 |기아, 2세대 텔루라이드 광고 올림픽서 공개 |

트럼프 정부, 이민 2세대까지 공격

반이민 정책 주도 밀러 “출생시민권 사기”주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스티븐 밀러 부비서실장.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반이민 정책의 초점을 외국에서 건너온 이민 1세대뿐 아니라 이후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 2·3세대로 옮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최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속지주의’에 따라 미국에서 태어나면 갖게 되는 출생시민권에 대해 “역사상 최대 사기”라고 비판했다. 밀러 부비서실장은 “불법 이민자는 국경을 넘을 때부터 미국에 해를 끼치는 것이고 여기

이민·비자 |트럼프 정부, 이민 2세대까지 공격 |

2026 월드컵 한국, 멕시코 남아공 유럽D와 A조 편성

한국 첫 경기 유럽D, 둘째 멕시코죽음의 조 피해 대진운은 좋은듯 2025년 12월 5일 2026 FIFA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모든 팀의 조 편성이 완료된 후의 전체 모습<로이터>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32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한국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PO 승자와 A조에 편성됐다.A조에서 만날 유럽 팀

연예·스포츠 |한국 A조, 북중미 월드컵 |

"한국학교는 순수 교육기관으로 남아야"

'이승만 대통령 장학금' 명칭변경 논란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회(이사장 최주환)는 17일 오후 3시부터 학교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24~2025학년도 결산 보고와 현황보고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 38명 중 26명이 참석했다(8명 위임). 새 학기 등록 재학생은 408명으로 보고됐다.이사회에서 송종규 전 교장(이사)은 교사 급여 지원을 위한 장학금 2000달러를 출연했다. ‘주 패밀리 재단(회장 주지영)’은 장학금 1만 달러를 올해도 12년째 학교측에 기부했다. 하지만 장학금 명칭을 ‘주 패밀리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주 패밀리재단 |

‘A’급은 모자라고 ’B’급은 남아돌아

ATL 오피스 시장 양극화 '뚜렷' 메트로 애틀랜타 사무용 건물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가속되고 있다. 고급 사무용 공간은 수요가 넘치는 반면 일반 사무용 공간은 공실률이 점점 더 늘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 서비스 업체 CBRE에 따르면 6월말 기준 메트로 애틀랜타 사무실 공간은 전체의 3분의 1 이상이 여전히 공실 상태로 임대 속도도 둔화되고 있다.하지만 소위 ‘A’급으로 분류되는 고급 사무실과 ‘B’급으로 분류되는 일반 사무실 공간의 수요 격차는 뚜렷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CBRE의 진단이다.엘렌 스탄 CBRE 애틀랜

부동산 |애틀랜타, ㅏ사무실 임대시장, 양극화, 고급 사무실, 일반 사무실, 공실률 |

2세들 족쇄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재시동

 ‘해외출생·거주 2·3세 한국 국적 자동상실’규정 신설된 개정안 국회입법조사처 제출 한인 2·3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한국 국적법의 독소 조항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적법 개정안이 한국 국회에서 다시 발의돼 이번에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재외 한인들의 오랜 숙원이 풀릴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해 수차례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등 13년째 노력해 오고 있는 전종준 변호사에 따르면 한국 국회에서 박지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발의로 국적법 일부 개정안 초안이 지난 7일 제출됐다.전 변호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법,개정 재시동 |

“역이민 한인 2세들 정체성 고민”

 ■LAT 역이민 명암 조명한국으로 귀환 기록적정착후 뜻밖 장벽 많아” 미주 한인들이 자신들이 태어난 모국으로 역이민 하는 사례가 기록적인 숫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들도 그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은 그러나 역이민을 선택한 많은 한인들이 정체성에 관한 의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서울발 기사로 전했다. 17일 LA타임스는 ‘왜 미주 한인들을 미국을 떠나 그들의 조국으로 돌아가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인들이 한국행을 선택한 이유와 정착 후 겪게 되는 예상치 못한

이민·비자 |역이민, 한인 2세,정체성 고민 |

금 13개 수확 ‘파리의 기적’… 한인 2세들도 선전

■파리올림픽 열전 결산… 폐회식 현장대한민국 선수단“2028년 LA 대회 기약”골프 리디아 고·브레이킹 필립 김 금메달  11일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고대올림픽에서 근대올림픽으로 재탄생을 표현한 공연 끝에 완성된 올림픽링이 경기장 위로 모습을 드러내자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고 있다. [연합]   ■한국 선수단 성과4년 뒤 LA 하계올림픽을 기약하며 막을 내린 이번 파리 올림픽은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13개를 따내 메달 순위 8위를 차지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린 대회로 기록됐다. 금메달 13개는

연예·스포츠 |파리올림픽, 대한민국성적, 8위 |

1.5~2세들 37%만 ‘나는 한국인’

동북부 한인들 설문 결과 한인 이민자 자녀 세대로 갈수록 한인으로서 정체성 및 모국과의 연대감이 점차 희박해진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뉴욕총영사관 의뢰로 나종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가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코네티컷, 델라웨어 등 동북부 5개 주에 거주하는 한인 1,251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민 1세대 응답자의 66%는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미국인이기도 하고 한국인이기도 하다’라고 답한 이민 1세대는 32%였다.그러나 한인 1.5세 이후 세대에선 이 같은 응답 비중이 뒤집혔

사회 |1.5~2세들, 37%만,나는 한국인 |

“2세들 국적이탈 못해서 졸지에 병역기피자 될 판”

절차 복잡하고 어려운데다 홍보 부족 여전재외공관 영문 안내 부실… 고지 위반 지적도  주미대사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선천적 복수국적 이탈 관련 영문 안내문. 전종준 변호사“국적이탈 기본권, 침해 당해”#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김모(25) 씨는 연방정부와 계약관계인 방위산업체에 근무 중인데 최근 자신이 선천적 복수국적자 임을 알게 됐다. 한국을 방문할 때도 생각지도 못한 ‘병역기피자’가 될 것 같아 마음이 무겁고, 앞으로의 승진에도 걸림돌이 될 것 같아 국적이탈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그러나 대사관 홈페이지에 올려진 영문 안

사회 |2세들 국적이탈,병역기피자 |

국적법 문제, 한인 2세들 나선다

 전종준 변호사·CKA 김원 변호사 만나 서로 협력키로“대부분 2세들 복수국적자 사실도 몰라”홍보·정보공유 필요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에 한인 2세들이 나서 해결을 요구할 전망이다.선천적 복수국적 개정에 10여 년간 매달려온 전종준 변호사와 한인 리더들의 전국 단체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멤버인 김원 변호사는 9일 애난데일에서 만나 선천적 복수국적법의 내용과 문제점, 입법 방향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연방 통신위원회(FCC)에서 21년간 근무한 김원 변호사는

사회 |국적법 문제, 한인 2세들 나선다 |

알레르기 비염 치료‘2세대 항히스타민제’…“만성 기침엔 효과 없어”

알레르기 비염에 동반된 기침이 지속할 때 흔히 처방되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기침 치료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알레르기 비염은 전 국민의 10~2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송우정·이지향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팀이 알레르기 비염이 동반된 만성 기침 환자 49명을 분석한 결과다.연구팀은 2021년 10월∼2022년 9월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돼 병원을 찾은 환자 중 25명에게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24명에게 위약을 각각 2주 동안 복용시켰다.환자가 기침과 관련된 삶의 질을 스스로 설명하는 ‘

라이프·푸드 |알레르기 비염 치료 |

리사, LVMH 2세와 열애설 침묵..YG 재계약 앞두고 핫한 존재감

 블랙핑크 리사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앞두고 핫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재계약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와 함께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염문설도 더해지며 관심이 더욱 쏠린다.먼저 12일(한국시간 기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4명과의 재계약에 대해 여전히 논의하고 있는 상황임을 알리고 일각에서 제기한 리사의 재계약 이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YG는 “(리사의 8월 스케줄 불발은) 투어 및 개인일정 때문이고 계약

연예·스포츠 |블랙핑크 리사, LVMH 2세,열애설, YG |

2세들 발목잡는 국적법 ‘족쇄’ 풀어라

기획시리즈 - 동포청 출범 한달 / 이것만은 바꾸자750만 재외동포들의 염원이었던 재외동포청이 지난달 5일 공식 출범한지 꼭 한 달이 됐다. 재외동포재단 설립 이후 20년 넘게 제자리 걸음을 하던 재외동포청이 마침내 출범할 수 있었던 데는 윤석열 정부의 결단이 큰 역할을 했다. 재외동포청에 거는 한인들의 기대가 큰 만큼 재외동포들이 조속한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등 현안들도 산적해 있다. 앞으로 재외동포청이 한국 정치권과 함께 최우선 순위를 두고 해결해야 할 이슈들을 시리즈로 살펴본다. 본인의사 무관

사회 |2세들 발목잡는 국적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