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회·코페재단 12월 12일 합동 송년회
애틀랜타한인회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12월 12일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합동 송년회를 개최한다. 1부에는 한인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가, 2부에는 코페 감사의 밤, 3부에는 송년의 밤으로 진행된다. 두 단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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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인회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12월 12일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합동 송년회를 개최한다. 1부에는 한인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가, 2부에는 코페 감사의 밤, 3부에는 송년의 밤으로 진행된다. 두 단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최근 몰오브조지아 매장에 오는 10월 4-5일 슈가로프밀스 주차장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페스티벌'을 홍보하는 대형 배너를 설치하고 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코페재단은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 블루 오션, 트로트 가수 김혜연, K-댄스, K-팝, K-푸드, K-트러디션 등을 홍보하며 많은 이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수익금 5개 단체에 2천 달러씩 나눠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지난 10월 슈가로프 밀스 주차장에서 열린 코리안페스티벌 수익금 중 일부를 나누는 행사를 2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개최했다.안순해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수익금 중 일부를 자선단체 등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도 더욱 성공적으로 페스티벌을 개최해 더 많이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재단은 이날 애틀랜타밀알선교단, 애틀랜타 꽃동네, 사랑의 천사포, 케네소대 한국학생회, 귀넷 클린 & 뷰티플(GC&B)

댄스4, 보컬 1팀 등 5팀 '축제행'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9일 둘루스 시청 앞 페스티벌 센터에서 ‘2025 코리안페스티벌 케이팝(K-Pop)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 현장에는 참가자와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한류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이번 대회는 10월 4-5일 슈가로프 밀스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페스티벌 시 메인 무대에 오를 5팀을 선발하는 예선전이었다. 전반적으로 노래와 댄스팀 실력이 작년 보다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이다.20개팀이 참석한 이번 경연대회 본선은 댄스

김종훈 현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자문위원장, 전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회장, 전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 회장의 모친인 김(장)세희 권사가 4일 새벽 향년 89세를 일기로 소천했다.고인은 1935년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여고,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서울 통의동에서 보문약국을 운영하다가 1974년 텍사스로 이민해 댈러스 감리교 병원에서 약사로 근무했고, 마이애미에서 여행사를 운영했으며, 2008년 애틀랜타로 이주해 노후 생활을 했다. 슬하에 종훈, 승운 1남1녀를 두었고, 4명의 손주를 두었다.장례예배는 10월 10일 오후 6시 리장례식장

한국문화 선보이고 체험시간 가져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7일 업타운 애틀랜타와 합동으로 마르타 린드버그역 거리에서 2025년 코리안페스티벌 홍보부스를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한국의 맛’(Taste of Korea)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업타운 애틀랜타 측이 코페재단에 요청해 이워진 행사로 가을에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사전에 홍보하는 한편 한국문회의 여러 측면을 지역 주민들에게 체험하게 하는 행사의 의미를 지녔다.특설무대에 위에서는 태권도 시범, 한국 전통무용, 한국문화원의 사물놀이, K-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은 30일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에 후원금으로 5천 달러를 기부했다. 이경철 회장은 30일 오후 둘루스 '더 파티'에서 열린 코페재단 모임에서 "코페재단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미국사회에 잘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한 것 같아 든든하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안순해 코페재단 이사장과 이미셸 사무총장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박요셉 기자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은 17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코페재단은 오는 10월 5일-6일 슈가로프 밀스 야외 주차장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백낙영 회장은 "우리는 누가 주최하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누가 더 잘 알릴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코페재단이 더 잘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애틀랜타한인회에 대해서는 계좌 관리가 더 분명해지길 바란다는 뜻을 피력했다. 코페재단 이미셸 사무총장은 페스티벌 입장권 500장을 은행 측에 전달했다. 박요셉 기자

코페 및 한국문화 홍보 및 시범귀넷 경찰 한국어 기록 서비스 귀넷 다문화 축제(Gwinnett Multicultural Festival) 및 카운티 정부 오픈하우스가 지난 17일 둘루스귀넷플레이스 몰 주차장에서 개최돼 귀넷의 다양한 문화를 알렸다.귀넷카운티 법집행 및 구조활동 전문 기관인 경찰국, 소방서, 응급구조팀 등도 자신들의 주요 장비들을 전시하고 시민들에게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이 부스를 마련해 올해 10월 열리는 코리안페스티벌을 홍보하고, 투호 및 제기차기 등의 전통

배기성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금년 10월 5일-6일 슈가로프 밀스 몰에서 개최되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해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에 5000달러를 후원했다.11일 배 전 회장은 안순해 이사장과 이미셸 사무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올해 코리안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당부했다.이에 안 이사장과 이 사무총장은 배 전 회장에게 2024 코리안페스티벌의 공동 대회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고, 배 전회장은 이를 수락했다.애틀랜타 한인회가 개최하는 코리안페스티벌이 오는 28일 열리지만 한인사회 및 주류사회의 큰 주목을 받지 못

글로벌 시대 우호증진 공동 목표'한인 동포들과 동반 상생' 추진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이 23일 애틀랜타상의 사무실에서 상생도모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글로벌 시대에 우호증진을 통한 공동의 목표 달성과 상생도모를 위해 체결하게 됐다. 이에 두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사업 협력 방안을 명확히 하고 협력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 협약식에는 강신범 애틀랜타상의 이사장과 이미셸 코페재단 사무총장도 참석했다. 한오동 회장은 “4월

내달 5-6일 축제 홍보 귀넷카운티 경찰서와 소방응급 서비스가 주최하는 ‘2024 공공안전 가을축제’가 지난 7일 로렌스빌 쿨레이 필드 야구장 주차장에서 개최됐다.이 행사는 주민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경찰 및 소방응급 서비스 활동을 가까이서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요원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WNB 팩토리 푸드트럭이 출동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으며, 코리안 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는 부스를 설치하고 내달 5-6일 슈가로프 밀스 주차장에서 열리는 코리안 페

박은석, 김다래, 시스콘 각 1만 달러씩 기부코페재단 "성공적 축제 위해 최선의 노력" 오는 10월 5일-6일 양일간 열리는 2024 코리안 페스티벌에 한인사회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9일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 임시이사회에서 박은석 GMC 루핑 대표, 포인트 아너스 리얼티 김다래(Ray Kim) 부동산 전문인, 한인 건설업체 시스콘(대표 김성도) 등이 각 1만 달러씩 3만 달러를 재단 측에 기부했다.안순해 이사장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

슈가로프 CID도 홍보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 이하 코페재단)이 오는 10월 5일과 6일 슈가로프 밀스 주차장에서 개최하는 2024 코리안페스티벌이 미 주류사회 홍보 노력의 성과를 내고 있다.코페재단 김종훈 자문위원장에 따르면, 코리안페스티벌이 귀넷관광청(Explore Gwinnett)과 슈가로프 지역재개발 위원회(Sugarloaf CID) 홈페이지에 공식 소개됐다.귀넷관광청 웹사이트 홈페이지에는 코리안페스티발에 대한 안내, 입장권, 일시, 장소, 코페재단 웹사이트에 바로 가기 등의 기능이 있어 코페 참여를 돕고

골수이식 위해 입원 치료 전 약정코페재단 "은 회장 쾌유 위해 기도"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을 처음으로 개최했던 은종국(사진) 28대-29대 전 애틀랜타한인회장이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에 1만달러의 기금 기부를 약정했다.재단의 이미셸 사무총장에 따르면 은 전 회장은 지난 15일 골수이식을 위해 에모리대 병원에 입원하기 전 이 사무총장에게 기부 의사를 밝혔다.은 전 회장은 재발한 혈액암 수술과 회복을 위해 1달 가량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은 전 회장은 지난 2023년 애틀랜타한인회 주최 코리안페스티벌 대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