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총격살인

(총격살인) 관련 문서 4건 찾았습니다.

한인 남매가 총격살인… 차량 추격전 끝 체포

세리토스 자전거도로서 60대 남성 쫓아가 살해경찰 “용의자들 차량 노숙 면식 없어 살해동기 의문” 한인 남매에 의한 총격살인이 발생한 세리토스 지역 자전거 도로 사건 현장에 12일 희생자를 추모하는 꽃다발이 놓여 있다. [박상혁 기자] 자동차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50대 한인 남매가 백주대낮에 공원에서 히스패닉계 비즈니스 업주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 한인 2명은 경찰을 피해 도주하다 차량 추격전 끝에 충돌사고를 내고 체포됐다. 그러나 피해자와 용의자들 사이의 구체적인 접점은 아직 드러

사건/사고 |한인남매, 총격살인, 체포 |

스와니 총격살인 용의자는 18세 청년

귀넷카운티 경찰은 8일 밤 7일 스와니 한 인쇄업체에서 발생한 총격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게인스빌 거주 자슈아 브랜트(18)을 체포해 수감했다고 발표했다.브랜트는 7일 오후 2시 30분경 맥기니스 페리 로드와 새터라잇 블러바드 교차로 인근 한 인쇄업체에 침입해 근무 중이던 제임스 로스(38)를 총격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에게는 중범살인 및 가중폭행 혐의가 적용됐다.브랜트는 8일 오전 10시경 체포됐으며, 경찰은 살해 동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당일 600 새터라잇 블러바드에서 총격사건이

|스와니 총격,자슈아 브랜트 |

‘출동 소방관 총격살인’ 한인 사망

가주 롱비치 지역 저소득층 아파트에서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관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케 한 혐의로 체포된 한인 노인 토마스 김(77)씨가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6일 밝혔다.지난 6월25일 자신이 거주하던 롱비치 아파트 유닛에 불을 낸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게 총격을 가해 데이브 로사(45) 캡틴을 숨지게 해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씨는 건강상 이유로 입원해 있던 USC 병원에서 지난 5일 사망했다고 셰리프국이 밝혔다.셰리프국은 구체적 사인은 밝히지 않았지만 김씨는 체포 당시 암 투병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

| |

하와이 한인, 말다툼 끝에 총격살인

20세 한인 남성이 지난 크리스마스에 총격 살인을 저질렀다가 경찰에 체포됐다.하와이주 호놀룰루 경찰국에 따르면 문모(20)씨는 지난달 25일 호놀룰루에 있는 알라 모아 센터 주차장에서 스티비 펠리시아노와 말다툼 끝에 머리에 총격을 가한 뒤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도주했다.총격을 받는 펠리시아노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지난달 28일 결국 사망했다. 문씨는 사건 5일만인 지난달 30일 호놀룰루 경찰에 자수했다. 용의자 문씨는 차량 절도에도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살인 및 차량 절도 등 혐의로 2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하와이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