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패배 조지아 민주당 자중지란
당 의장 사임 여부 놓고 휴글리 신임 원내대표 오소프 상원의원 대립 2024 대선에서 조지아 선거인단을 공화당에 넘겨주면서 패배한 조지아 민주당이 당내 갈등이라는후폭풍에 휩싸였다.조지아 민주당은 대선 패배 후 원내대표를 포함한 새 지도부 선출을 완료하고 전열 정비에 나섰다. 하지만 조지아 민주당 의장인 니케마 윌리암스 연방 하원의원 거취를 놓고 자중지란에 빠졌다.갈등의 중심에는 새 원내대표 캐롤린 휴글리와 연방상원의원 존 오소프가 있다.민주당 내 대표적인 친한계이기도 한 오소프 의원은 대선 패배 직후 자신의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