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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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줍기] 임인년 대박 조짐

강선주(멋진 인생·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2022년 새해 벽두부터 올해는 검은 호랑이 해인 임인년이니 호랑이띠들에게 대박난다고 매스컴에서 떠들어댄다. 호랑이띠인 나는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나에게 무슨 대박날 일이 있을까? 그러나 새해가 시작된 지 며칠 못 되어 한국에서 날아온 소식은 큰오빠가 신장에 암이 발견되어 한 쪽을 제거했는데 그 후에 여러 곳으로 전이되었다는 기막힌 소식이었다. 평생 그리도 철저하게 음식이며 건강 등 자기 관리를 하고, 법 없이 사는 사람이라고 주위에서 칭찬 받던 오빠한테 이게 웬

외부 칼럼 |보석줍기,강선주 |

[내 마음의 시] 임인년 새해엔

종우(宗愚) 이한기(국가유공자·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2022년, 흑호(黑虎)의 해, 임인년붉은 꽃송이 새해를 여는 열기를 토한다뜨거운 열정을 가지라고 임인년 새해엔 뽑아버릴게 있다쉼 없이 찔러대는 성가심에도보석인양 가슴 깊숙히 박아 놓은 가시들 구리텁텁한데도 정갈하고 향기로운 체못난 주제에 잘난 체졸장부이면서 대장부인 체 체 하는 가시들 뽑아 버리고그냥 있는 그대로물처럼 흘러 가야지 태양처럼원만, 광명, 열렬함을가슴에 가득 담아야겠다. 

외부 칼럼 |종우(宗愚) 이한기(국가유공자·애틀랜타 문학회 회원),시 |

2022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흑호의 해입니다. 호랑이 중에서도 검은 호랑이는 강인함, 독립성, 도전, 지혜 등 의미를 지니고 있어 선조들은 검은 호랑이를 보다 귀하게 여겨왔습니다.비록 3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해를 시작하지만 올해 애틀랜타 및 동남부 한인동포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강인함과 도전정신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애틀랜타 한국일보는 올해도 정론직필, 춘추필법의 정신으로 한인사회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며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사진은 제주

사회 |새해, 임인년, 제주도 섭지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