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이민자 지원 본격 나선다
FEMA, 1,100만 달러 지원 결정비영리 단체에 배분 운영키로 애틀랜타시가 이민자 서비스를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1,08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된다.연방재난관리청(FEMA)는 최근 애틀랜타에 이 같은 규모의 기금 지원을 발표했다.이 기금은 FEMA의 쉼터 및 서비스 프로그램(SSP)에서 제공된다. 애틀랜타는 이민자들을 위한 쉼터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기금은 라틴 아메리카 협회와 같은 지역 비영리 단체에 배분돼 운영된다.SSP는 멕시코 국경을 통해 입국한 이민자들의 쉼터나 임시주택, 직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