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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요원 사칭 90만불 갈취 사기 한인 2명 체포

관광비자로 입국 범행“신원 도용됐다” 협박“금 사서 보내라” 속여 관광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한인 2명이 연방 요원을 사칭해 90만여 달러를 가로챈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연방 수사관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그의 자산이 도난당했다고 속였고, 금을 구입한 뒤 그 대금을 송금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리노이주 이스트 세인트루이스 연방 대배심은 지난 18일 한인 박모씨와 유모씨를 전신사기 및 전신사기 공모 혐의로 기소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관광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사건/사고 |연방요원 사칭,90만불 갈취,사기, 한인 체포 |

연방요원 사칭 30대 한인 체포

무기 소지 학교서 협박경찰 “정신감정 의뢰” 30대 한인 남성이 무기를 소지한 채 고등학교에 침입해 연방 요원 행사를 하며 기이한 행동을 벌이다 체포됐다. 시애틀 경찰국은 지난 23일 이 지역 루스벨트 고등학교에 무기를 소지한 채 침입해 자신을 군 관계자라고 주장한 한인 남성 최모(32)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현재 공무원 사칭, 주거 침입, 학교 내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학교 건물 1층으로 찾아와 “나는 연방 항소법원과 관련이 있으며 정찰활동을 위

사회 |연방요원 사칭, 30대 한인 체포 |

연방요원 사칭 귀넷 주택 침입자 체포

12월 사건 범인 3명 중 1명 체포요원 사칭하며 침입 마약·돈 요구 귀넷카운티 경찰은 로렌스빌 지역의 한 주택에 침입해 연방요원을 사칭한 혐의로 남성 1명을 체포했으며 다른 2명을 수배했다.경찰은 루이스 소토(사진)를 가택 침입, 납치, 가중 폭행, 감금, 무장 강도, 공무원 사칭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소토와 다른 2명의 혐의는 12월 6일에 발생한 사건에서 비롯됐다. 그날 귀넷 경찰은 비통합 로렌스빌의 1400 헤링톤 로드(Herrington Road)에서 발생한 주택 침입에 출동했다.경찰은 피해자가 전술 장

사건/사고 |귀넷 주택침입, 연방요원 사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