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씨 사건 바디캠 공개… 경찰 총격 정당성 ‘의문’
‘아파트 문 밖에서 서서 발포’…‘쓰러진 뒤에도 수갑 채워’ LAPD 사건 2주일만에 “칼 들고 다가왔다” 설명총격 전후 일부만 공개의료진 출동·현장청소 등 관련 장면 자료는 없어 LAPD 경관이 아파트 문 밖에서 총격을 가한 직후 양용씨가 쓰러져 있다.(위쪽사진) 아래쪽은 이미 쓰러진 양씨에게 경관들이 수갑을 채우는 모습. [LAPD] 정신과적 문제로 가족들이 당국에 도움을 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40)씨 사건과 관련, LA경찰국(LAPD)이 사건 당시 현장을 담은 경관들의 ‘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