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감리교회, 창립 37주년 기념식
담임목사 근속 20주년임직자 임명감사예배도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가 17일 교회 창립 37주년 기념과 담임목사 20년 근속 및 임직자 임명 감사예배를 가졌다.이날 김세환(아틀란타 한인감리교회) 목사는 ‘주님의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이 우리의 구세주이심을 믿고 고백하는 교회는 흔들리지 않는다”라며 “시온교회가 그동안 지역선교를 잘 감당해 왔고 큰 사고를 당했을 때에도 잘 극복한 것은 주님이 지켜주신 것이며, 앞으로도 놀라운 역사를 계속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병훈 장로의 교회약사 보고에 이어 김성구 한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