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새해전야 행사(Peach Drop) 올핸 왜 안 여나
2018년 이후 예산 및 시 상황에 따라 행사 여부 결정올해 힙합 50주년 행사로 예산 소진 1989년부터 애틀랜타에서 새해맞이 전야 행사로 자리잡았던 피치 드롭(Peach Drop) 행사가 올해엔 열리지 않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안드레 디킨스 시장은 대변인을 통해 “애틀랜타시에서는 올해 50주년 힙합 기념 행사와 기타 지역 사회 활동에 예산을 투입했기 때문에 올해에는 새해 전야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2018년부터는 애틀랜타의 새해전야 행사인 피츠 드롭은 연례 의무 행사가 아니라 선택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