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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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귀넷 상가에 복면 사복경찰 급습

20일 밤 릴번 지역 일대 상가지역주민들 "이민단속인줄..."귀넷경찰 "ICE무관 자체수사" 귀넷 카운티 릴번의 한 상가에 한밤중 마스크를 착용한 사복경찰이 급습해 여러 명을 체포하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 애틀랜타 일대에 대규모 이민단속에 대한 소문이 급속하게 확산되는 와중에 벌어진 일로 이민사회는 더욱 공포와 혼란이 커지는 양상이다.폭스5뉴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밤 릴번 인디안 트레일 일대 상가에 마스크와 사복차림의 요원들이 들이닥쳐 여러 사람을 체포하는 가 하면 트럭 한 대를 견인해 가고 여러 점포를 수색한 것으로 확

사건/사고 |이민단속, 급습, 귀넷 경찰, 릴번, 상가, 가면, 사복경찰, ICE |

슈가힐 상가 화재...건물 전소

25일 저녁 슈가힐 넬슨 브로그던 블러버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붕이 붕괴. 벤치마크 피지컬 테라피 건물 내부 수색 중 2층 지붕이 무너져 소방관 1명이 부상해 병원 이송. 화재는 30분 뒤 진화됐으나 건물은 전소됐다. 같은 건물에 위치한 약물 재활 시설에도 피해가 발생했고, 소방국은 다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건/사고 |슈가힐, 화재, 벤티마크 피지컬 테라피, 귀넷 소방국, 소방관, 부상 |

‘설상가상’ 바이든 ‘사면초가’ 몰려

코로나 감염·후보지명 연기  조 바이든(사진·로이터)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 안팎의 후보 사퇴 요구가 사실상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그의 최종 선택에 당의 모든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전날 코로나 19 감염으로 유세를 중단하고 델라웨어에서 격리에 들어간 바이든 대통령도 거취문제에 대한 당 주요 인사들의 입장과 요구를 경청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사퇴 결론은 정해졌고 결국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전망마저 나온다. 뉴욕타임스는 18일 “바이든 대통령과 가까운 몇몇 사람들이 그가 대선에서 질 수도 있다는 점과, 당내서

정치 |바이든,코로나 감염,후보지명 연기 |

테슬라, 당초 예상가보다 53% 비싸진 ‘사이버 트럭’ 출시

  테슬라가 지난 1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 트럭’을 시제품 공개 후 4년 만에 시장에 출시했지만 시장은 독특한 디자인과 방탄 등의 성능은 독특하지만 가격과 성능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가장 저렴한 기본형 사양(후륜구동)의 시작 가격이 6만990달러로, 4년 전에 예고한 3만9,900달러 보다 53% 비싸졌으며 2025년에야 인도가 가능하다. 내년부터 인도받을 수 있는 사륜구동 트림과 최고급 모델인 ‘사이버비스트’의 시작 가격은 각각 7만9,990달러, 9만9,990달러로 경쟁 차종보다 높다. 사이버 트럭의

경제 |테슬라,사이버 트럭 |

애플도 혀 내두를 최첨단 수상가옥 생긴다…친환경은 ‘덤’

파나마 북쪽 해안에 내달 완공애플도 혀 내두를 최첨단 수상가옥 생긴다…친환경은 ‘덤’빈곤과 고난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수상가옥’이 친환경·최첨단 기술과 만나 새롭게 태어난다.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현대적인 생활 방식까지 겸비한, 이른바 ‘미래형 친환경 수상가옥’이다. 이 수상가옥은 다음 달 완공될 예정이며 이르면 내년 말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16일 CNN방송에 따르면, 파나마에 본사를 둔 해양 혁신 기술 기업 ‘오션 빌더스(Ocean Builders)’는 친환경·최첨단 수상가옥 ‘시포드(SeaPod^사진)’

사회 |애플도 혀 내두를 최첨단 수상가옥 생긴다 |

한인업소 포함 맨하탄 할렘상가에 대형 화재

한인식당·생선가게 등 7개업소 피해지난 3일 발생한 화재로 7개 업소를 태운 맨하탄 할렘 상가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출처=FDNY 트위터>맨하탄 할렘의 한 상가에 대형화재가 발생해 한인 식당과 생선가게를 포함해 모두 7개 업소가 재산 피해를 내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뉴욕시소방국(FDNY)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3시께 맨하탄 할렘 134스트릿 소재 1층 짜리 상가(490 Lenox Avenue)의 보데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5급 화재가 발생해 인접 업소로 순식간에 번졌다. 이 불로

사건/사고 |한인업소, 할렘상가, 대형화재 |

슈가힐 타운홈·상가 복합개발 프로젝트

다운타운 인근 150여채 타운홈 & 상가  슈가힐 다운타운에 고급 주택과 상가를 갖춘 복합용도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지난 13일 귀넷카운티 시의회는 슈가힐 다운타운 인근에 타운홈과 상가를 포함하는 복합용도 개발 2곳을 승인했다.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베일리 애비뉴와 넬슨브로그던 블루바드 코너에 위치한 약 10.5에이커의 개발을 승인 했다. 애틀랜타 기반 개발업체이자 부동산업체인 레인지워터부동산(RangeWater Real Estate)이 126채의 타운홈과 4,5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를

부동산 |슈가힐 타운홈, 상가 복합개발, 다운타운 |

상가점포 매출 비례 임대료 책정

미국 상가 시장에서 임대료로 사전에 계약된 고정 월세를 받지 않고 점포 매출의 일정 비율을 거두는 방식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새 방식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19 충격에 많은 상점이 생존의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건물주들이 어쩔 수 없이 수용했다. 그러나 새 방식의 임대 계약이 사라지기는커녕 점점 더 많은 건물주가 이런 방식의 신규 임대 계약에 응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도 새로운 표준으로 살아남을 움직임이 엿보인다고 저널은 전했다. 그러면서 대부분 건물

경제 |상가점포,매출비례,임대료책정 |

〈이상무가 간다〉"주택·아파트·상가 투자 장단점"

US전국구커머셜의 안드라스 윤 브로커가 주택, 아파트 투자의 장단점과 상가 투자에 대해 설명한다. 주택 투자의 경우 요즘 같은 팬데믹에 세입자들이 렌트비를 못내는 상황이나, 집 보수, 수리 부담 등으로 예상만큼 수입이 없을 수 있다. 아파트 투자는 애틀랜타 지역이 유동인구가 많고 렌트비가 높아 타주에 비해 유리한 편이긴 하지만 아파트 투자는 투자대비수익률(Cap rate)이 다른 투자에 비해서 낮은 편이며, 상대적으로 매니지먼트 비용이 상당하다.  

부동산 |이상무,주택,아파트,투자,안드라스,부동산 |

한인이 도라빌H마트 상가 건물 주인 돼

에스더정 부동산그룹 3,650만달러 거래 성사시켜전 GM공장부지 개발프로젝트와 함께 상권 활성화  에스더정 부동산 그룹에서 도라빌H마트 상가 건물 매매를 담당해 최근 클로징 계약을 마무리했다. 고속도로 I-285와 I-85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도라빌 H마트는 던우디, 브룩헤이븐, 벅헤드 지역의 미국 주류층, 전문직, 젊은 아시안 고객이 많이 찾는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장 큰 아시안 마트이다. 이번 도라빌 H마트 및 상가 건물 16만5,000sf의 부동산 매매가는 3,650만달러로 애틀랜타 한인 브

부동산 |도라빌,H마트,클로징,에스더정,부동산,상가건물 |

〈이상무가 간다〉 "수익률 8% 이상 상가 공동 투자"

에스더정 부동산에서 상가 매물 공동 투자에 대해 소개한다. 투자자 여러 명이 함께 규모 있는 상가건물을 공동 구매하는 것으로 동업 개념이 아닌 이미 셋업된 매물에 투자해 지분을 통해 수익금을 나눠 받는 방식이다. 이번에 나온 상가 건물은 캡레이트(Cap Rate) 8%, 약 1,800만달러 가격대의 건물로, 100-300만달러 등 자유롭게 투자가능하다. 문의= 에스더정 부동산(404-293-7049)  

사고 |이상무,상가,공동,투자,에스더정부동산 |

경매 나온 방탄소년단 MV 의상,16만2천500달러에 낙찰…예상가 8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자선 경매에 내놓은 뮤직비디오 의상이 한화로 약 2억원에 육박하는 금액에 팔렸다.빌보드는 31일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입고 나온 의상이 미국 줄리앙 옥션의 온라인 경매에서 총 16만2천500달러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이는 해당 경매에 나온 물품 가운데 최고가이자, 예상 가격보다 8배 이상 높은 금액이라고 빌보드는 설명했다. 낙찰자는 일본인 수집가 유사쿠 메사와, 유튜버 히카킨(HIKAKIN)이다.해당 의상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

연예·스포츠 |방탄소년단 |

연말 ‘코로나 설상가상 대유행’ 경고…”급증 위에 또 급증”

 추수감사절 후폭풍에 크리스마스까지…파우치 “대확산 중첩” 코로나 입원환자 9만1천명 넘어…신규환자 26일째 10만명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12월 들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추수감사절 대이동과 가족 모임에 따른 감염 사례가 12월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이 또 다른 악몽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미국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

사회 |연말,코로나,대유행,미국 |

시위 격화에 한인사회 초긴장…상가 피해 잇따라

미니애폴리스·LA·애틀랜타서 기물파손·도난 피해공관·한인회, '신변 유의' 안내문…24시간 비상 체제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흑인 남성이 숨진 데 대한 미국 내 항의 시위가 격화하면서 현지 한인 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미 전역에서 엿새째 폭동과 폭력 시위 사태가 이어지면서 한인 상점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어서다.31일 각 지역 한인회에 따르면 흑인 사망 시위가 처음으로 발생한 미네소타주미니애폴리스를 비롯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에서 한인 상

|시위격화,한인사회,초긴장 |

로렌스빌 유령상가에 'LA 피트니스'

20년전 살인사건 후 방치로렌스빌시 "지역에 활기"20년 이상 방치됐던 폐건물에 LA피트니스가 들어서게 돼 화제다.로렌스빌시는 극장과 치킨 전문점이 있던 로렌스빌 상가 자리에 LA 피트니스가 새로 건축된다고 1일 발표했다.척 워빙턴 시행정 담당관은 "600 귀넷 드라이브 선상에 위치한 이 상가는 타운 센터 밸류 시네마 달러 시에터와 테너스 치킨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던 곳으로 살인사건 이후 오랫동안 비어있던 장소"라며 "옛 잔해들로 가득했던 이 장소에 LA 피트니스가 세워지게 되면 이 지역이 다시 한번 활기를 띨 수 있을 것"이라며

|상가,LA,피트니스,로렌스빌 |

뉴욕 베이사이드 한인상가 화재…2명 중상

2층 마사지업소서 발화한인업소들도 다수 피해15일 오후 퀸즈 베이사이드 주상복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비롯한 2개 업소가 불에 타고, 2명이 중상을 입는 피해를 입었다. 뉴욕시소방국(FDNY)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벨블러버드 선상 2층짜리 주상복합상가(42-28 Bell Blvd)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2층 아시안 마사지 업소 ‘해피 스파’에서 발생해 순식간에 1층에 입주해 있는 한인 아이스크림 업소 ‘스노우 데이즈’로 번졌다. 특히 마사지 업소는 전소하면서 화재 당시 업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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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가스 폭발...소방관 등 6명 사상

위스콘신 주도 매디슨 인근 도시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 소방관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10일 밤 매디슨 교외도시 선프레리의 상가밀집지역에서 천연가스 누출로 인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건물 최소 5채가 전소하고 인명 피해를 냈다. 선프레리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방재 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 가운데 경력 10년차 대원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라고 말했다. 주민 1명도 다쳐 병원으로 후송된 뒤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경찰과 소방대는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주점 바르 하우스가 입점해있는 상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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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뉴저지 한인상가 업주들 화났다

“비거주자 차량 통행금지 철회”시위시행 후 고객 절반… 지역상권 위협  “지역상권 위협하는 비거주자 차량 통행금지 당장 철회하라”뉴저지 레오니아 상인들은 15일 교통 혼잡시간대 비거주자 차량의 통행을 금지하는 규정을 폐지할 것을 촉구하는 가두 시위를 펼쳤다.한인 상인들과 타민족 상인들로 구성된 시위대는 이날 레오니아 중학교에서 타운홀까지 행진을 이어가며 비거주자 차량 통행금지 규정은 지역 상권을 죽이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시위에는 한식당과 네일, 리커스토어, 미용실 등의 한인 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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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클립사이드 팍 상가 화재 한인 네일업소등 6개상점 피해

5일 오후 뉴저지 클립사이드팍의 한 상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한인 네일업소를 포함해 최소 6개의 상점이 재산피해를 입었다. 클립사이드팍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앤더스 애비뉴 선상의 A.J.’s 약국 빌딩에서 4급 알람 규모의 대형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다행이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화재 빌딩 바로 옆에 위치한 한인 운영의 네일업소를 비롯해 적어도 6개의 상점이 피해를 입어 영업이 중단된 상태이다. 소방국은 약국에서 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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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유니온상가 170만달러 지원받는다

영업환경 개선사업...2년간뉴욕 퀸즈 플러싱의 대표적 한인상권인 유니온스트릿 상가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뉴욕시가 향후 2년간 170만달러를 지원한다. 유니온한인상인번영회(회장 임익환)는 최근 뉴욕시경제개발공사(NYCEDC)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유니온 스트릿 스몰 비즈니스 어시스턴트 프로그램’(USSBAP) 기금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USSBAP 기금은 플러싱 공영주차장에 건립 중인 ‘플러싱 커먼스’ 프로젝트 공사기간 발생한 유니온 지역 상인들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9월1일부터 2년간 사

|플러싱,유니온상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