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인 여검사장이 브런스윅 총격살해 사건 맡아
조옛 홈즈 캅 검사장이 맡아부자 및 사건 은폐 조사할듯 캅카운티 지방검사 조옛 홈즈(사진)가 흑인 청년 아모드 아베리 살해 혐의로 구속된 브런스윅 백인 부자의 조사 및 기소를 지휘하도록 임명됐다.홈즈는 주정부에 의해 아베리 사건을 배정받은 세 번째 검사가 됐다. 현재 사건을 맡고 있는 애틀랜틱 순회 지방검사장 톰 더든은 사건 수사에서 배제됐다. 지난주 더든은 그렉 및 트래비스 맥마이클 부자에 대한 형사기소 여부를 대배심 재판을 통해 가리겠다고 발표했었다. 이들 부자는 브런스윅 남부 소재 한 주택가에서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