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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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상의 신임 부회장에 한인 폴 오

1월부터 대외업무 부회장으로 승진 귀넷상공회의소는 한인 2세인 폴 오(Paul Oh, 사진)를 2025년 1월 1일부터 공공 정책 및 대외 업무 부회장으로 승진시킨다고 발표했다.상의 관계자는 오 씨가 2020년 2월에 공공 정책 및 커뮤니티 업무 매니저로 합류한 이래로 상의 팀의 중요한 일원이 되었으며 "조직의 지지 활동에 헌신과 리더십을 가져왔다"라고 밝혔다.지난 2년 동안 오 씨는 워싱턴DC 출장을 포함해 상의 지지 이니셔티브를 확대했으며, 여기에서 선출된 리더 및 직원과 전략적 일정에 집중했다.또한 오 씨는 학교 위원

경제 |귀넷상의, 부회장, 폴 오 |

찰리 멍거 버크셔 부회장 별세

‘버핏의 단짝’ 향년 99세로 찰리 멍거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단짝이자 사업 파트너인 찰리 멍거(사진·로이터) 버크셔해서웨이(이하 버크셔) 부회장이 향년 99세로 28일 별세했다.버크셔는 이날 성명을 내고 “멍거 부회장의 가족으로부터 그가 오늘 아침 캘리포니아의 병원에서 평화롭게 영면했다는 소식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워런 버핏 버크셔 회장은 성명에서 “멍거의 영감과 지혜, 참여가 없었더라면 버크셔는 지금과 같은 지위를 결코 쌓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애도했다.버핏 회장보다 7살 많은 멍거 부회장은

사회 |찰리 멍거, 부회장 별세 |

애틀랜타 평통 간사 박사라, 수석부회장 이은자

23일 임원 상견례, 10월 22일 출범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는 지난 23일 저녁 둘루스 청담에서 임원 상견례를 갖고 21기 활동방향과 주요 사업 등을 의결했다.오영록 회장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라는 21기 활동 방향을 소개하며 "위원들의 중지를 모아 대통령에게 통일정책을 건의하고 지역사회 봉사에도 힘쓰는 평통이 되는데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사라 간사는 21기 애틀랜타 평통의 주요 활동방향을 설명했으며, 이은자 수석부회장은 봉사하는 민주평통이

사회 |애틀랜타 평통 21기 |

이경철 부회장,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수상

(사)우리민족교류협회 선정 경제산업 부문 이경철(사진)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정무수석부회장은 지난달 28일 ‘제10회 한반도통일공헌대상(경제산업 부문)’을 수상했다.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는 2013년 정전 6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한반도통일공헌대상(大賞)을 제정하고 매년 국내외 각 분야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시상함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내외적으로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정치, 행정, 외교안보, 국제, 경제산업

사회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이경철 |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수석부회장에 양해솔씨

회장에 조시영, 이사장에 고영수 미주 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캘리포니아 인더스트리시 퍼시픽 팜 리조트에서 정기총회 및 제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김덕춘 제12대 회장이 이임하고 조시영 제13대 회장이 취임했으며, 고영수 전 하와이 한인회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또 양해솔 조지아주 어거스타 호남향우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미국과 캐나다, 남미를 아우르는 총연합회의 이날 총회에는 토론토, 애틀랜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탬파, 하와이, 뉴욕, 포트랜드,덴버

사회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양해솔 |

이미경 CJ 부회장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신임 이사에 선임

이미경(사진) CJ그룹 부회장이 내년 새로 개관하는 아카데미 영화박물관(Academy Museum of Motion Pictures) 이사에 선임됐다. 6일 아카데미 영화박물관(관장 빌 크래머)은 이미경 부회장과 배우 로라 던, 마크 존슨 프로듀서, 돌비 패밀리 벤처 데이빗 돌비 대표 등 7명의 신임 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세우는 아카데미 영화박물관은 LA 미러클 마일 지역 LA 카운티 미술관(LACMA) 옆에 신축되고 있다.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론 메이어 N

|이미경,CJ,영화박물관,이사 |

〈사진〉 재미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에 배기성씨

<사진> 재미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에 배기성씨재미대한체육회 제19대 이규성 회장 취임식이 지난 12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배기성 전 애틀랜타한인회장이 재미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에 임명됐다. 배 수석부회장 및 권요한 조지아대한체육회장은 오는 2023년 미주체전을 애틀랜타에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 신현식 조지아체육회 명예회장, 이규성 회장, 배기성 수석부회장, 권요한 조지아대한체육회장. 조셉 박 기자

|배기성 재미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

한인회, 매머드급 집행부구성...부회장단 9명

수석부회장엔 박기성씨 임명6일 한인단체 합동신년하례식새롭게 출발한 33대 애틀랜타 한인회가 매머드급 집행부를 선보였다. 김일홍 한인회장은 6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열린 애틀랜타 한인단체 신년 하례식에서 박기성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9명의 부회장단을 비롯해 모두 29명의 집행부 명단을 발표했다. 통상 부회장단의 경우 3-4명이었던 역대 한인회에 비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이밖에 방송미디어위원장과 유권자등록 위원장, 의료지원팀장 그리고 이민 50주년행사 위원장 직도 눈에 띈다. 3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신년 하례

|한인단체 2018 합동신년하례식,한인회 임원 명단 |

삼성 이재용 부회장 징역 5년 선고

 법원 "경영권 승계위해  박·에 뇌물 제공"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측에 433억원 상당의 뇌물을 주거나 주기로 약속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소된 5개 혐의 모두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형량은 유죄 판단 시 받을 수 있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졌다.<관련기사 D 면>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5일(한국시간)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공소사실과 관련해 5개 혐의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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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부회장 징역 12년 구형

특검 "전형적 정경유착 부패범죄... 헌법가치 훼손"'비선 실세' 최순실씨 측에 총 433억 원의 뇌물을 건네거나 약속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했다.<관련기사 D4 페이지 참조>한국 특검팀은 7일(한국시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등의 결심 공판에서 구형량을 밝혔다. 삼성 미래전략실 최지성 전 실장(부회장), 장충기 전 차장(사장), 삼성전자 박상진 전 사장에게 각각 징역 10년, 황성수 전 전무에게는

|이재용,삼성전자,특검,징역 |

미주한인상의 동남부회장에 이경철씨 임명

둘루스서 총연 임시총회 열려신임 이사장에 에드워드 구씨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 제42차 임시총회 및 51차 임시 이사회가 지난 8일 조지아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지난 5월 제26대 미주총연 회장에 취임한 강영기 회장은 이날 "웹사이트를 전격 개편할 예정이고, 내년 5월에는 미주 한상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신임 집행부는 미주총연 및 지역 한인상의 웹사이트를 개설 및 재구성하고 소셜네트워크(SNS)와 연동해 미주한인상의 활동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강

|한인상공회의소 |

이재용 삼성부회장 끝내 구속

뇌물공여·횡령 등 5개 혐의박 대통령 수사 급물살 탈듯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17일(한국시간) 오전 5시35분께 구속됐다. 삼성 창립 이래 총수가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검은 지난달 19일 1차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나서 영장을 재청구한 끝에 결국 이 부회장의 신병을 확보했다. 함께 청구된 박상진 대외담당 사장의 영장은 기각됐다.이 부회장을 심문한 한정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새롭게 구성된 범죄혐의 사실과 추가로 수집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할

|이재용 |

이재용 삼성 부회장 영장 기각...구속 모면

법원 "구속 사유, 필요성 인정 어려워"삼성전자 이재용(49)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9일(한국시간) 기각됐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과 뉴욕타임스 등도 이 소식을 즉각 보도했다.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부장판사는 전날 심문부터 18시간 동안의 '마라톤 검토'를 끝낸 뒤 19일 새벽 5시께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대통령의 도움을 받는 대가로 삼성그룹이 최순실씨 측에 430억원

|이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