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휴대폰 없어도 ‘본인 인증’
10월중 비대면 신원확인 서비스 추진주민등록번호 있는 재외국민전자상거래 등 디지털서비스 이용 가능 오는 10월부터 한국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재외국민은 한국 휴대전화가 없어도 전자상거래 등 한국 디지털 서비스 이용을 위한 본인인증이 가능해진다.25일 머니투데이방송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는 “10월 중 재외국민 등을 위한 비대면 신원확인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부터 비대면 신원확인 서비스가 시작되면 한국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재외국민 약 240만 명은 휴대전화 없이도 자유롭게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