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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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판매점 침입해 '만취실신'한 범인은 라쿤

화장실서 큰대자 엎드린 상태 발견…동물보호소 인계됐다 술깨고 '훈방' 지난달 29일 새벽,  버지니아주에 있는 한 주류 판매점 천장을 뚫고 한 '도둑'이 가게 안에 침입했다.범인은 선반에 진열된 위스키병들을 깨는 난동을 부리고 술을 잔뜩 마셔 취한 채 화장실에서 엎드린 채 잠이 들었다가 출근한 직원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그런데 이 범인은 사람이 아닌 한국에서 '아메리칸 너구리'로 불리는 라쿤이었다. AP통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애슐랜드의 한 주류 판매점 직원은 라쿤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화장실 바닥에서 기절해 있는 것을

사회 |만취실신한 범인, 라쿤, 주류판매점 침입 |

다친 라쿤 구하려다 물려 광견병 감염

체로키 남성 '위험천만' 부상 당한 라쿤을 구하려던 한 남성이 오히려 라쿤에게 물려 광견병 확진까지 받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차타후치 자연센터(CNC)에 따르면 지난 달  운전 중 부상을 입은 라쿤을 발견한 체로키 카운티의 한 남성이 자신의 외투로 라쿤을 감싸 안은 채 1시간 넘게 운전해 CNC로 향했다.하지만 도중 라쿤이 외투 사이로 나와 이 남성의 얼굴과 손을 물었지만 이 남성은 병원으로 가지 않고 자신의 집으로 간 뒤 담요와 덕 테이프를 이용해 다시 라쿤을 감쌌다.CNC에 도착한 이 남성은 직원들의 강력한 요구로

사건/사고 |라쿤, 광견병, 체로키, 차타후치 자연센터, 사망률 |

귀넷 두 번째 생포 라쿤도 광견병 양성

슈가힐·스와니 지역서 라쿤 생포애완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필요 귀넷카운티 동물복지단속국은 지난 3월에 이어 지난 16일 귀넷에서 생포된 라쿤(너구리)에게서 광견병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히며 주민들에게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경고했다.라쿤이 수집된 장소는 슈가힐과 스와니의 경계 지점인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으로 래이니어 고등학교 근처이다. 너구리는 당시 개들의 공격을 받았다. 귀넷 직원은 라쿤을 수집해 로렌스빌 카운티 동물보호소로 가져와 검사한 결과 라쿤에게서 광견병 양성반응이 나왔다. 카운티는 지난 3월 28일

생활·문화 |광견병, 귀넷, 라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