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 김현경 교장 연임 승인
7월부터 2년간 새 임기 시작이사회 결산 및 예산안 승인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국자)는 지난 29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현 김현경 교장 연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37명의 이사중 22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이국자 이사장과 김현경 교장의 인사에 이어 전 회의록 재검, 학교 현황 보고 및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이국자 이사장은 “학교 설립 40주년을 맞아 새 사무실을 구입해 이전하게 돼 감사하다”며 “향후 40년 동안 학교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첫 안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