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방 뒤 밀입국 한인 120만불 금융사기
위조 여권으로 오픈한 72개 계좌서 ‘첵카이팅’ 중범죄로 추방됐던 한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미국에 불법 재입국한 뒤 가짜 여권으로 다수의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 달러가 넘는 첵카이팅(check-kiting) 금융 사기를 벌이다 체포돼 중형이 예상된다. 연방 검찰 캘리포니아 북부 지부에 따르면 한국 국적의 김상수(56)씨는 지난달 30일 연방 법원에서 불법 재입국, 여권 부정사용, 위조 접근 장치 사기 사용, 은행 사기 등 4개 중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김씨는 지난 2020년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