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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 닫은 미 국제개발처(USAID)… ‘64년 대외 원조’ 역사의 뒤안길로

루비오 국무 “실패” 규정에‘인도주의 참사’ 비판 고조세계 기아·질병 대처 차질  국제개발처(USAID) 로고. [로이터]  지난 64년간 미국의 대외 원조 정책을 도맡아 온 국제개발처(USAID)가 지난 1일 결국 공식 폐지됐다. 기관 통폐합을 단행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USAID의 인도주의 활동을 “실패”로 규정하며 앞으로는 수혜국과의 ‘교역을 통한 상생’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유엔 구호 기금 40%가량을 담당했던 미국의 철수가 인도주의 참사로 이어지고 있다는 아우성이 빗발치고 있다.로이

사회 |결국 문 닫은, 국제개발처, USAID |

트럼프 인도적 원조 중단에… ‘최악 감염병’ 결핵 확산 우려

국제개발처 사실상 해체예방·치료체계 급속 붕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외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의 사실상 폐지에 나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결핵의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 방송은 10일 미국 정부의 지원 삭감으로 전 세계 결핵의 예방·진단·치료 시스템이 급속히 붕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엔 결핵 퇴치 프로그램이 참여한 시뮬레이션 결과,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1월 24일 이후 지금까지 USAID의 원조 중단으로 늘어난 결핵 사망자는 3,600여 명에 이르고, 결핵 보균자도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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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 연방 국제개발처 부처장 발탁

연방 정부의 국제 원조 기구인 국제개발처(USAID)의 부처장에 30대 초반의 젊은 한인 여성이 발탁됐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인 미나 장(32·사진)씨를 연방 국제개발처 부처장(Assistant Administrator)로 지명하고 연방 상원에 인준을 요청했다고 16일 백악관이 발표했다.미국의 국제 원조와 개발도상국 지원을 담당하는 연방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개발처는 연간 270억 달러의 예산을 갖고 미국의 거의 모든 비군사적 해외원조를 담당하는 대형 기관이다. 미나 장 지명자는 현재 아이티와 소말리아, 아프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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