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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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옆면에 생긴 작은 궤양… 구내염 아니었다

김모(62세 남성)가 혀 옆면에 생긴 작은 상처를 구내염으로 오인해 치료를 미루다 설암 2기 진단을 받음. 수술, 경부 림프절 절제 및 허벅지 피판 재건을 통해 혀를 복원했고, 재활과 운동으로 정상 식사 가능. 설암은 흡연·음주가 위험인자이며, 정기 구강검진이 권고된다. 혀에 궤양이 오래 낫지 않거나 덩어리가 있으면 조기 진료가 필요하다. 치료는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이 병행될 수 있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소 5년간 정기 검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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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이상 입안 통증·염증은 구내염?… 구강암도 의심하세요

구강암 조기발견 어려워 구강암은 희소암인 데다, 초기 통증이 없거나 증상이 미미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 증상이 있더라도 흔히 겪는 구내염이나 잇몸병과 증상이 유사해 간과하기 쉽다. 황보연 고대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구강암은 늦게 발견할수록 치료가 어렵고 절제 범위가 넓어져 외형적 변화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교수에게 구강암에 대해 물어봤다. -구강암 증상은▲구강암은 초기에 증상이 미미하다. 만약 2주 이상 입안에 염증과 통증이 계속되면 치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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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시고 괴로운 ‘구내염’…“치약을 바꿔보세요”

입 안이 헐고 구내 점막 궤양이 생기는 질환치약 내 라우릴황산나트륨 성분 때문일수도따뜻한 소금물 하루 3~4회 가글도 완화 도움<사진=Shutterstock>  구내염(canker sore)은 성가시고 흔한 질환이다. 발생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사용 중인 치약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치약에 자주 사용되는 성분 중 하나인 라우릴황산나트륨(SLS)은 일부 연구에서 구내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SLS가 들어있지 않은 치약으로 바꾼 사람들의 구내염 발생 빈도가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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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사용자 70%가 구내염… 매일 전용 세정제로 씻으세요

틀니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인공 치아다. 국내에서만 600만명 넘게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 중 2명 중 1명이 틀니(전체 틀니 혹은 부분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하지만 틀니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입안이 화끈거리거나 욱신거리고, 잇몸 출혈, 구취 등 의치성 구내염을 겪게 된다. 의치성 구내염은 혀ㆍ잇몸ㆍ입술 등 입안 점막과 입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틀니 사용자는 치과 검진과 함께 평소 올바른 틀니 사용법을 익혀 두는 게 필요하다. 입안 화끈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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