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리다 한식당 '네 나라로 돌아가' 협박전화 시달려
전화로 개고기 문의, '고 홈' 외쳐데이토나 비치 '찹찹 코리안 식당' 플로리다주 사우스 데이토나 비치에서 찹찹 한국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식당주 세희 마틴 씨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을 겪으며 고통받고 있다고 올랜도 지역 스텍트럼 뉴스(뉴스13)가 지난 5일 보도했다.한국의 진짜 집밥을 맛보게 하기 원하는 세희 마틴 씨는 3년간 가족들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항상 웃으며 손님들에게 한국의 음식과 문화는 물론 한국의 모든 것을 알리기에 힘써 왔다. 하지만 지난해 팬데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