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 2025] 자동차 앞유리에 날씨·도로 정보… 현대모비스, 혁신기술 첫선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기술 ‘CES 2025’에서 차량 앞 유리창(윈드쉴드)을 활용한‘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실차에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현대모비스 제공] 운전자는 차량 전면 유리창을 통해 도착지까지 도로 상황과 날씨 정보를 확인한다. 기존에 계기판에서 제공했던 차량 속도 등 주행 정보도 마찬가지다. 계기판과 같은 디스플레이 장치들을 유리창이 대체하며 색다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현대모비스가 7일부터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제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