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웨이서 타이어 날아와 한인 운전자 사망 ‘날벼락’
리버사이드 60번 Fwy 프리웨이를 달리던 차량에서 빠진 타이어가 반대편 차선으로 튀어 날아가 한인이 몰던 도요타 시에나 미니밴을 덮치면서 충돌이 발생해 60대 한인 남성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동승한 여성은 부상을 입는 참사가 났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17일 오전 11시12분께 리버사이드 카운티 샌 고르고니오 패스 지역의 잭 래빗 트레일 인근 6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니밴을 운전하던 LA 거주 68세 노덕화씨가 사망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