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턴 특별대배심 12명 이상 기소 권고
선임 대배심원 에밀리 코어스 밝혀 트럼프 기소 "잠재적으로 그럴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동료들의 조지아주 선거방해 사건을 조사한 풀턴카운티 특별 대배심 선임 배심원은 21일 12명 이상의 인물에 대한 기소 권고가 이뤄졌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도 기소 대상에 포함됐느냐는 질문에도 “잠재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대답했다.선임 배심원으로 활동한 에밀리 코어스(Emily Kohrs, 사진)는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러분이 아는 이름도 있고 잘 모르는 사람도 있다”며 “기소자 목록은 짧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