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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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에서 휴대폰 파는 구글 직원… 늘고 있는 ‘투잡족’

경기 호황에 일자리 풍부 대부분 추가 생활비 마련일부 취미생활·직업경험 수면 부족 등 불이익 감수  최근 경제 호황으로 일자리가 풍부해지면서 투잡족이 늘고 있다. 직업 경험이나 취미 활동을 위한 투잡족도 있지만 물가 상승에 따른 추가 생활비 마련을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로이터]  최근 미국에서 하나 이상의 직업을 가진 이른바‘투잡족’이 늘고 있다. 구글 계약직 직원이 월마트에서 휴대 전화를 판매하고, 영어 교사가 야구장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가 흔하다. 회계사가 자신의 농장에서 키운 닭과 달걀을 판매

기획·특집 |월마트, 투잡족, 휴대폰, 구글직원, 추가생활비, |

“낮엔 회사·밤엔 알바” 투잡족↑

생활물가 고공행진에 세컨잡 직장인 급증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직장인 송모씨는 지난달부터 퇴근 이후 지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에서 야간이나 주말을 이용해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다. 자바시장에서 근무하는 송씨는 식료품과 개솔린 가격이 상승한 데다 2베드룸으로 옮긴 후 렌트비도 늘어나 부수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송씨는 “그동안 부업을 하지 않아도 렌트비와 생활비를 감당해 낼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며 “주중에는 2시간, 주말에는 4시간 정도 시간 날 때마다 부업을 하면서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 |투잡족 |

코로나발 재택근무 늘면서 ‘투잡족’도 덩달아 급증

연봉 정체되고 물가는 오르면서 추가 수입 필요 재택근무 확산 속에 정직원으로 2개의 직장을 다니는 이중 취업의 투잡족들이 화이트칼러 직종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사례1: 한인 A씨는 직장이 보험 회사와 통신 회사를 동시에 다니는 소위 투잡을 뛰는 이중 취업자다.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를 하는 A씨는 두 회사 일을 모두 집에서 처리하고 있다. 2~3대의 노트북을 업무별로 나눠 사용하고 있다. 직장 동료들과의 교류를 최소화하고 대면 회의는 가급적 피하면서 버텨내고 있다. A씨는“전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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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발 불황, 투잡스 ‘부업’으로 견뎌낸다

새해가 시작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고용 시장에 ‘투잡스’ 형태의 부업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크고 뜨겁다.소득을 더해 코로나19 사태로 줄어든 수입을 만회하여 부채를 줄이고 불황을 타개하려는 측면이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LA 타임스는 2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불황으로 부채를 안고 있는 많은 미국인들이 부업에 눈을 돌리며 부업 구직 전선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개인재정 전문 웹사이트 ‘매그니파이머니’(MagnifyMoney)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샤핑으로 미국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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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물가·렌트 감당 못해‘투잡족’는다

밀레니얼 세대 90%이상부업으로 생활비 보태  평범한 샐러리맨인 한인 김모씨는 퇴근 직후 번역과 대필 등 다양한 사이드 업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씨는 직장에서의 월급만으로 아파트 렌트와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해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틈틈이 번역일과 대필로 받는 추가수입으로 주택구입을 위한 초기자금을 모으고 있다.김씨는 “요즘 웬만한 회사월급만 가지고 LA에서 생활하는 게 쉽지 않다”며 “보험 때문에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기회가 되면 높은 임금을 보장해주는 곳으로 이직해 투잡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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