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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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미국인 여행경보…국무부 “테러표적 가능성”

국무부가 해외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한인을 비롯한 모든 미국인을 대상으로 이례적인 전 세계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미국인과 미국 관련 시설이 테러나 보복 공격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국무부 영사국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전 세계 안보 환경이 더욱 복잡해졌으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해외에 있는 미국 시민들은 경계 수준을 높이고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의 안전 공지, 현지 당국의 발표를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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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사당도 테러 표적 우려”…바이든 취임앞 전역 초비상

 워싱턴DC에 주방위군 대거 투입…곳곳 도로 통제·일반인 출입제한 50개 주도 보안조치 대폭 강화…의회 폐쇄·재택근무 지시도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취임식이 열리는 워싱턴DC는 물론 50개 주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단주의 세력의 무장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계획되고 있다는 당국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워싱턴DC에는 첫 흑인 대통령 탄생으로 테러 우려가 제기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009년 취임식보다 배 이상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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