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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사 총격범, 수술 통증에 앙심…AR 소총 난사해 의사 살해

"치료해 준 의사 노려"…환자·병원 직원까지 4명 사망텍사스 이어 털사 총격범도 범행 직전 AR 소총 합법 구매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한 병원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4명이 사망한 가운데 범인이 허리 수술 통증에 앙심을 품고 AR-15 소총을 난사해 자신을 치료해준 의사를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2일 총격범 마이클 루이스(45)가 정형외과 의사 프레스턴 필립스를 겨냥해 총을 쐈다고 발표했다.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이스는 전날 세인트 프랜시스 의료법인 소속 병원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이 총격으로 필립스

사건/사고 |털사 총격범, 수술 통증에 앙심 |

털사 지역 대통령봉사상 6명 수상

애틀랜타 이경철 회장 축사 전해 미주한인지도자협회(회장 조광세)는 5일 오클라호마주 털사 소재 털사한인교회에서 지역한인 6명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 자원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조광세 회장은 “우리가 한국인으로 정체성을 가지고 미국에 살면서 미국 사회와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 하는 것은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너무나도 중요하며 가치있는 일”이라며 수상자들은 격려 했다. 애틀랜타 지역협의회 이경철 회장은 “먼저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오늘 받는 대통령 봉사상은 여러분들이 그동안 해온 봉사에

사회 |털사, 대통령봉사상, 이경철, 조광세 |

트럼프 ‘털사 대실패’로 대선 빨간불… 반전카드 있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정말 ‘빨간불’이 켜진 것 같다. ‘감염병 확산’과 ‘반 인종차별 시위’란 쌍끌이 위기 앞에서도 끄떡없던 트럼프 대통령은 반전의 계기로 삼으려던 대규모 유세 흥행이 참패하자 크게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가뜩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를 뒤로하고 강행한 야외 행사라 비난 여론만 더해지고 있다. 4년 전 톡톡히 재미를 봤던 지지층 결집 전략마저 먹혀 들지 않으면 딱히 쓸 선택지가 없다는 데 트럼프 캠프의 고민이 있다.CNN방송은 22일 소식통을 인용해 “오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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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사 유세’ 준비하던 트럼프 캠프 6명, 코로나19 확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밤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대규모 유세를 할 예정인 가운데 이 행사를 준비했던 트럼프 캠프 관계자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 측은 이날 코로나19 안전 조치 차원의 검사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들에 대한 즉각적인 격리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캠프 측은 또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6명은 물론 이들과 직접 접촉했던 사람들도 털사 유세 현장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털사 유세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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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캐피털사 〈민승기씨와 리스 계약 체결한 부동산 개발업체〉고발조치

뉴욕한인회, 자진철회 요청도최악경우 소송전도 불사방침뉴욕한인회가 뉴욕한인회관에 대한 99년 리스권을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다며 뉴욕시 등기소에 등록한<본보 7월17일자 A1면> 미 부동산개발업체 ‘이스트 엔드 캐피털 파트너스’(‘이스트 캐피털’)사를 뉴욕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은 17일 “뉴욕주 검찰의 허락없이 이뤄진 리스 등기는 원천적으로 무효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한 뒤 “리스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트 캐피털사가 뉴욕시 등기소에 거짓으로 등기한 사실을 뉴욕주 검찰에 고발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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