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여파 ‘킨더가든 엑소더스’
코로나19 유행으로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면서 많은 학부모가 공립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스탠포드대와 함께 33개 주 7만 개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결과, 지난해 신학기에 등록한 유치부 학생수가 20% 이상 줄어든 학교가 1만 개에 달하는 등 ‘유치원 엑소더스(탈출)’가 벌어졌다고 7일 보도했다. 2019년과 2018년 4,000개가량 학교가 이 정도의 유치원생 급감을 겪었던 것과 비교해 훨씬 많은 수다. 미국의 많은 주에서 킨더가든은 의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