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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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쿵 플루 발언은 명백한 잘못”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중국을 비하하는 ‘쿵 플루(kung flu)’로 지칭하면서 인종차별 편견 조장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본보 23일자 보도) 공화당 소속인 한인 영 김 연방하원의원 후보(캘리포니아 39지구)가 트럼프 대통령의 ‘쿵 플루’ 용어 사용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소신 발언을 하고 나서서 주목받고 있다.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영 김(사진) 후보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쿵 플루’라고 부른 것을 공식 비판하면서 소셜미디어에서 논쟁이 뜨겁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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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쿵 플루”… 대통령이 혐오 조장하다니

① 편견·혐오 조장 심각하다② 한인도 예외 아냐… 잇단 피해③ 대처와 해결법… 전문가에 듣는다④ 소수계 연대와 극복 필요  최근 뉴욕 등 미 동부지역에서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 한인들이 아시안 인종차별과 증오범죄의 대상이 돼 흑인과 백인 등에 의해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했다. (본보 18·19일자 보도) 이에 앞서 한인 밀집지역 토랜스에서 한 히스패닉계 여성이 아시안 주민들을 대상으로 잇달아 인종차별 폭언을 일삼은 사건은 한인 등 아시안에 대한 편견과 증오행위가 일상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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