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책가방

(책가방) 관련 문서 5건 찾았습니다.

"책가방 메고 등교 금지"…총기 반입 막기 위한 고육책

중부의 한 도시가 학생들의 책가방 소지를 금지했다.뉴욕타임스(NYT)는 6일 미시간주 플린트시 공립학교들이 책가방을 들고 등교하지 못하도록 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도시락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작은 핸드백 크기의 가방은 허용되지만, 그보다 큰 가방은 학교에 들고 들어갈 수 없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있는 11개 초중고 학생은 가방 없이 학교에 가게 됐다. 시 교육청이 이 같은 조치를 한 것은 학교 내 총기 관련 사건을 막겠다는 이유에서다.최근 이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선 총기와 관련한 위협 때문에 이틀

사회 |책가방 메고 등교 금지 |

개학 준비물만 864달러…인플레 무거운 책가방

미국 학교 비품 학생이 직접 구입… 테이프 70%, 풀 30% 올라인플레이션이 심각한 미국에서 시민이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패밀리 달러 스토어를 나서고 있다.<연합>미국에서 8월 중순은 새 학년 개학을 준비하는 바쁜 시기이다. 각 교육청과 학교에서 가정으로 개학 일정과 준비물을 알리는 이메일과 편지가 날아들고 학부모들은 여름방학 막바지 아이 학용품, 준비물과 옷, 신발, 책가방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버지니아주(州) 패어팩스카운티의 한 초등학교 2022~2023학년도 등교 준비물 목록은 다음과 같다. ‘가위

경제 |개학 준비물만 864달러 |

애틀랜타 학교들 '투명 책가방' 의무화 확산

메트로 카운티 교육청들, 잇따라 시행…텍사스주 총격사건 여파교내 총기사건 방지를 위해 '투명 책가방'을 의무화한 조지아주 클레이턴 카운티 교육청 소속 한 학교의 모습애틀랜타 인근의 교육청들이 교내 총기 관련 사건 방지를 위해 학생들에게 '투명 책가방'만을 허용하는 투명 책가방 의무화 조치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애틀랜타 남부에 위치한 클레이턴 카운티 교육청은 오는 8월 새 학기부터 이런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현지신문 AJC가 12일 보도했다.앞서 인근 록데일 카운티 교육청도 올해부터 전교생에게 투명 책가방만을 소지하도록

교육 |투명 책가방 의무화 확산 |

책가방 잘못 매면 허리통증 부른다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게 되는 책가방을 잘못 매거나 너무 무겁게 매고 다니면 어깨와 목, 나아가 허리통증까지 유발될 수 있다.미국 소아과 학회에서 조언하는 올바른 사용법에 관해 소개한다.▲항상 두 어깨에 책가방을 매고 다닌다 = 한쪽 어깨로만 책가방을 매고 다니면 근육통이 생기거나 근육 결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한쪽 어깨로만 매면 척추 만곡증 위험도 증가될 수 있다.▲책가방 끈은 단단히 조여 고정한다 = 너무 느슨하게 매지 않도록 한다. ▲무게는 가볍게 조정한다 = 어린이나 청소년 체중의 10~20%를 넘지

라이프·푸드 |책가방,허리통증 |

무거운 책가방, 어린이 허리통증 부른다

“새학기, 자녀의 책가방 무게 한번쯤 고려해보세요”소아청소년기 학생들에게 무거운 책가방은 허리통증을 불러올 수 있다.지난 2006년 ‘소아정형외과 저널’(Journal of Pediatric Orthopedics)에 LA어린이 병원 소아정형외과 센터와 USC대학 공동 연구팀이 보고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11~14세 사이 1,540명을 조사한 결과 연구대상자의 37%가 허리통증을 호소했다. 이중 백팩(backpack) 사용자는 97%였으며, 라커(lockers)를 사용하는 어린이는 허리 통증을 덜 호소했다. 허리통증을 호소했던 소아청소

라이프·푸드 |무거운,책가방,허리통증,어린이,백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