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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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에 각광받는 할인점… 바뀌는 ‘샤핑 지도’

‘백화점 지고 로스 뜬다’경기둔화·물가 ‘이중고’유통공룡은 잔혹한 실적대형 샤핑몰 구조조정 중  고물가로 로스와 TJ 맥스 등 할인 유통매장이 기존 전통 백화점을 대체하는 선택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TJ 맥스 매장에서 샤핑을 마친 고객이 나오고 있다. [로이터] 대형 샤핑몰과 백화점이 잇따라 매장을 축소하거나 폐점하는 가운데 ‘로스 드레스 포 레스’(Ross Dress for Less)와 같은 저가형 할인 체인점들이 신규 매장을 확대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소비자들의 지출이 위축되면서 합리

경제 |고물가 시대에 각광받는 할인점, 바뀌는 ‘샤핑 지도’ |

"싼데 줄 서는 것 쯤이야" 창고형 할인점 '특수'

물가걱정 소비자들 몰려코스트코 BJ 등 매출 증가 관세 정책 여파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가 정책을 내세운 창고형 할인점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29일 '인플레이션에 지친 미국인들이 휴지와 저렴한 보르도 와인을 사기 위해 줄을 선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창고형 할인매장 붐을 조명했다.FT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회계연도 3분기(지난 11일까지 3개월)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 늘어난 632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점포 수 변동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동일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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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꺽인 애틀랜타 물류창고 건축 붐

1년전 대비 52%나 공급 감소전문가 "위축 아닌 안정”평가  팬데믹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메트로 애틀랜타 물류창고 개발 붐이 한풀 꺽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려 보다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부동산 분석업체 CBRE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공사 중인 창고형 건물 면적은 약 810만 평방피트로 지난해 1분기 대비 무려 52%가 줄었다. 이 같은 규모는 최근 10년 새 가장 낮은 수준으로 특히 2021년 중반부터 2023년 중반까지 분기마다 최소 3,000만 평방피트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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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앞에 장사없어”… 할인점으로 몰린다

4년간 식탁물가 25% 급등할인체인 성장·사업 확장 고물가로 인한 얇아진 지갑으로 저가 할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면서 호황을 누리자 저가 할인 판매체인들이 매장 확대를 통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로이터]워싱턴 DC에서 룸메이트와 아파트를 함께 쓰고 있는 리즈 새무얼은 최근 들어 저가 할인 판매체인인 ‘알디’를 찾는 일이 많아졌다고 했다. 새무얼이 알디를 이용하기 시작은 것은 식료품 등 생필품 가격이 너무 올라 빠듯한 생활비를 줄여 보려는 마음에서다.새무얼은 “우리가 먹성이 좋다 보니 싼 가격이 장보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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