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열 시인 21년만에 첫 시집 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정찬열 이사장이 등단 21년 만에 첫 시집 ‘길 위에 펄럭이는 길’(시산맥사 펴냄·표지 사진)을 출간했다. 이 시집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당신’ ‘모반의 상처’ ‘팽나무’ ‘3월, 들판에 서면’ ‘노천탕 풍경’ 등 60편의 시 작품들이 실려있다. 추천글을 쓴 정호승 시인은 “정찬열 시인의 시에는 해학이 있다. 그 해학은 그의 본향 영암의 삶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며 “시인으로서의 그의 시적 시선의 출발점은 미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게 아니라 고향에서 미국으로 향하고 있고, 바로 그 지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