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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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과음, 출혈성 뇌졸중 발생 10년 이상 앞당겨"

미 연구팀 "금주·절주, 모든 형태 뇌졸중 예방·심혈관 건강에 도움" 하루 소주 한 병이나 500㎖ 맥주 2병 정도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출혈성 뇌졸중을 10년 이상 일찍 겪을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의대·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에딥 구롤 박사팀은 6일 미국신경학회(AAN) 저널 신경학(Neurology)에서 뇌출혈 입원 환자 1천600여명의 음주량과 뇌출혈 간 관계 추적 연구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구롤 박사는 "과음이 더 이른 시기에 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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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 누워 늦가을 감상하다간‘신증후군 출혈열’위험

가을의 끝자락이다. 산과 들로 늦가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 시기 자칫 신증후군 출혈열에 감염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신증후군 출혈열은 쯔쯔가무시병·렙토스피라증과 함께 가을철 유행하는 대표 발열성 질환으로, 흔히‘유행성 출혈열’ ‘한국형 출혈열’로 불린다. 원인 바이러스는 한타 바이러스로 국내에서는 한타 바이러스의 하위 부류인 한탄 바이러스, 서울 바이러스, 수청 바이러스, 무주 바이러스, 임진 바이러스, 제주 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한다.바이러스에 감염된 설치류, 주로 들쥐 배설물이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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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지주막하 출혈’,‘묶음 치료’시행하면 사망률 낮춰

뇌 혈관 벽이 여러 가지 이유로 약해지면 혈관이 풍선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 오른 뇌 혈관을‘뇌동맥류(腦動脈瘤ㆍcerebral aneurysm)’라고 한다. 풍선도 부풀다 보면 언젠가 터지듯이 뇌동맥류도 점점 부풀어 오르다가 터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뇌동맥류를‘머리 속 시한폭탄’이라고 부른다. 묶음 치료군에서 6개월 후 사망률 낮추고 기능 회복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뇌와 척수 사이의 거미줄처럼 생긴 공간(지주막 아래)에 혈액이 스며든다(지주막하(蜘蛛膜下) 출혈·subarachnoid h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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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중 1명“양치할 때 잇몸에 출혈ㆍ통증 있어도 신경 안 써”

치아 표면위주 잘못된 양치습관잇몸과 치아 사이 꼼꼼히 닦아야국민 10명 가운데 7명꼴로 칫솔질할 때 잇몸이나 치아 사이사이를 잘 닦아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예방치과학회와 필립스 소닉케어가 최근 발표한 ‘2017 대한민국 구강 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00명 가운데 75.7%가 본인의 양치습관을 보통 이상으로 평가했다.하지만 실제 양치할 때 잇몸이나 치아 사이사이까지 제대로 닦는다고 답한 이는 29.1%에 불과했다. 10명 가운데 7명꼴로 양치습관이 잘못됐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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