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보유보다 행복감이 중요”
‘아메리칸 드림’ 변화, 젊은층 주택보유 줄어…전국 소상공인 조사 소상공인들이 ‘아메리칸드림’ 달성을 판단하는 요인으로 ‘주택 보유’보다 ‘행복감’을 꼽은 경우가 많았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3일 인터넷 도메인 등록업체 ‘고대디’에 따르면 이 업체는 지난달 전국 소상공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아메리칸드림 달성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충분한 돈을 벌어 ‘편안한 생활방식’을 영위하는 것을 꼽은 경우가 56%로 가장 많은 등 경제적 요인이 여전히 주요 동기였지만, 행복감(54%)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