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 제기…소속사 "사실 확인 중"
배우 조진웅2024.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조진웅이 10대 시절 저지른 범행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소속사가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5일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관련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외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이날 디스패치는 제보 등을 토대로 조진웅이 고교 시절 차량 절도 등 범죄를 저질러 소년원 생활을 했다고 보도했다. 조진웅이 본명인 조원준이라는 이름 대신 아버지의 이름을 예명으로 삼아 활동한 배경에는 이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