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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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재고부족까지… 주택시장 ‘겹악재’

4분기 모기지 대출 3%↓주택 380만채 부족 악재관세로 건축·인건비 뛸듯연준이 금리 내려야 해소 지난해 4분기 주택 모기지 대출건수가 전분기 대비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적인 재고 부족으로 주택 가격이 우상향하고 있는 데다 10년 만기 채권 금리가 상승하며 시장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적 관세 부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여력이 줄어들고 있다. 이는 모기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낮추고,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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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러 비행기 타야” 재고 부족·가격 급증

4만6,000달러, 전년비 15% ↑ 미시간주에 사는 레이첼 캐스퍼씨는 지난 8월부터 SUV인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의 신차를 구입하려 했지만 인근에서 찾을 수 없어 타주의 포드 딜러십을 찾아 보았지만 허탕을 쳤다. 차량용 반도체 칩 품귀로 신차 생산이 줄어들면서 원하는 차종의 매물이 부족해진 탓이다. 그는 결국 537마일이나 떨어진 펜실베니아주의 하노버에 있는 딜러십에서 원하는 신차 매물을 찾았다. 캐스퍼씨는 신차 매물을 놓칠까 비행기를 타고 단숨에 날아가 구매에 성공했다. 그는 “항공기로 볼티모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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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재고 부족에도 11월 판매 선전

SUV가 시장판매 호조 주도, 양사 모델 중 3분의 2 비중지난 11월 기아 텔루라이드(왼쪽)와 현대 투싼이 가장 많이 팔리며 양사의 판매 신장을 이끌었다.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 재고 부족에도 11월 판매 선전 현대자동차·기아가 차량용 반도체 문제로 인한 재고 부족에도 SUV 차량 인기에 힘입어 11월에도 선전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양사의 이달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지만 업계 상위권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11월 시장에서 총 4만4,34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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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재고 부족에도 ‘선전’ 이어가

10월 판매 업계 평균 넘어   지난 10월 기아 텔루라이드(왼쪽)와 현대 투싼이 가장 많이 팔리며 양사의 판매 신장을 이끌었다. [현대차그룹 제공]현대차·기아, 재고 부족에도 ‘선전’ 이어가 현대차·기아가 반도체칩 부족 사태로 인한 공급 부족에도 SUV와 친환경 차량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 10월에도 미국 시장에서 판매 선전을 이어갔다. 양사의 10월 판매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업계 평균 이상의 판매설적을 거뒀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10월 미국 시장에서 총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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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국의 주택시장 심각한 재고부족

미 전국의 주택시장이 재고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2월 미 전국의 주택시장에 나온 매물은 20만7,000개가 지난 4년여간 동기에 비해 평균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전국의 주택시장은 가장 매물이 적으면서도 집을 사기 위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양상으로 변하고 있다. 이미 매물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최근 미국의 일부 지역이 혹한에 시달린 것도 한몫 거들었다. 리얼터 닷컴에 따르면 2월말에 주택시장에 매물로 나온 주택건수는 전년동기에 비해서 겨우 절반 정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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